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단하다, 정말"…정영주, 尹 대국민 담화에 한숨
5,361 18
2024.12.12 13:40
5,361 18

배우 정영주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시청하며 분통을 터뜨렸다.


12일 정영주는 자신의 SNS에 이날 오전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시청하는 모습과 함께 "대단하십니다. 정!말! 대단하다!"라고 한탄했다.

앞서 이날 윤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야당이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라며 광란의 칼춤을 춘다"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 "저를 탄핵하든, 수사하든 저는 이에 당당히 맞서겠다"고 선언했다. 비상계엄 선포 사태 이후 네 번째 대국민 담화다.

윤 대통령은 지난 3일 밤 기습적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비상계엄 선포 직후 국회에선 출입문이 폐쇄되고 무장한 계엄군이 유리창을 깨고 진입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졌다. 긴급하게 모여든 국회의원들과 국회 관계자, 시민들은 국회를 폐쇄한 경찰, 계엄군과 뒤섞여 대치를 벌이기도 했다.

계엄령이 발표된 지 1시간 30분 뒤, 국회는 재석 의원 190인 전원 찬성으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가결했지만, 윤 대통령은 그로부터 한참이 지난 새벽 4시 반경 계엄 해제를 선언했다.

국회는 지난 7일 본회의에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부쳤으나 의결정족수 미달로 폐기됐다. 오는 14일 탄핵소추안 재표결이 예정됐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08/0000245728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65,1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856,87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13,2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97,3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68,20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19,37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25,81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70,6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19,8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10671 이슈 밀라노에서 팬들에게 갇힌 김수현 17:44 152
2610670 정보 뚱뚱이는? 1 17:44 150
2610669 이슈 민형배 국회의원 페이스북 16 17:41 1,407
2610668 이슈 트위터에서 화제되고 있는 고양이 역할 성우.twt 4 17:41 519
2610667 기사/뉴스 [속보]'尹 지지' 시위대 2명 헌재 앞서 체포 2 17:40 632
2610666 유머 오늘 살빠져서 걱정(?)당하는 까시바오 후이바오🩷🐼 5 17:40 747
2610665 유머 ??? : 일본은 suica라던가 paypay 같은 전자결제가 발달해있으니 편리하지요 45 17:38 2,440
2610664 유머 스팀 사우나 받는 치이카와 2 17:38 436
2610663 이슈 [단독] 쇠파이프 들고 “판사 어딨어!”...서부지법 공포의 3시간 9 17:37 1,031
2610662 유머 아빠 카카오 미니 이모티콘 사용 겁나 잘함.twt 33 17:35 2,862
2610661 유머 음악 교과서에 실린 뉴진스 OMG 9 17:35 918
2610660 기사/뉴스 [속보] 尹시위대, "부정선거" 외치며 헌재로 행진…경찰 차벽 봉쇄 17 17:35 1,438
2610659 이슈 '미키17' 영화 홍보 실시간 한국 온 로버트 패틴슨 22 17:35 2,925
2610658 유머 논란의 이삭토스트 사내 복지.jpg 40 17:34 4,738
2610657 유머 시리얼 회사에서 잘린 직원이 가는 곳 1 17:34 1,428
2610656 유머 세븐틴 호시 민규 디에잇 부모님 근황.jpg 19 17:32 2,512
2610655 기사/뉴스 전광훈 “尹, 구치소에서 우리가 데리고 나올 수 있다” 152 17:32 6,766
2610654 기사/뉴스 이재명도 구속하자, 똑같은 잣대 적용하라"…與 '분노' 126 17:30 4,445
2610653 이슈 음원 역주행중인거 알고있는듯한 여자아이돌.bm 10 17:29 2,119
2610652 유머 성우가 녹음할 때 대체 무슨 생각했을지 궁금함..................... 5 17:28 1,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