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단하다, 정말"…정영주, 尹 대국민 담화에 한숨
6,042 18
2024.12.12 13:40
6,042 18

배우 정영주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시청하며 분통을 터뜨렸다.


12일 정영주는 자신의 SNS에 이날 오전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시청하는 모습과 함께 "대단하십니다. 정!말! 대단하다!"라고 한탄했다.

앞서 이날 윤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야당이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라며 광란의 칼춤을 춘다"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 "저를 탄핵하든, 수사하든 저는 이에 당당히 맞서겠다"고 선언했다. 비상계엄 선포 사태 이후 네 번째 대국민 담화다.

윤 대통령은 지난 3일 밤 기습적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비상계엄 선포 직후 국회에선 출입문이 폐쇄되고 무장한 계엄군이 유리창을 깨고 진입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졌다. 긴급하게 모여든 국회의원들과 국회 관계자, 시민들은 국회를 폐쇄한 경찰, 계엄군과 뒤섞여 대치를 벌이기도 했다.

계엄령이 발표된 지 1시간 30분 뒤, 국회는 재석 의원 190인 전원 찬성으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가결했지만, 윤 대통령은 그로부터 한참이 지난 새벽 4시 반경 계엄 해제를 선언했다.

국회는 지난 7일 본회의에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부쳤으나 의결정족수 미달로 폐기됐다. 오는 14일 탄핵소추안 재표결이 예정됐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08/0000245728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파티온X더쿠 EVENT✨] 방심하지 말고 트러블🔥조심! 파티온 트러블 세럼 체험 이벤트 221 00:06 5,4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10,15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35,8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62,1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62,5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295,3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39,4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3 20.05.17 5,902,52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89,94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04,04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50611 유머 어느 에스키모와 신부의 대화.jpg 11:25 52
2650610 이슈 제니 첫 스튜디오 앨범 'Ruby' 팝업 3월 7일(금) open 1 11:23 148
2650609 유머 한국에서 살다가 17년만에 조국 돌아갔다는 미국인.... 5 11:22 889
2650608 기사/뉴스 [단독] 최원준 삼성전자 MX사업부 개발실장, 사장 전격 승진 1 11:22 398
2650607 기사/뉴스 김남길, 팬 납치설 나온 310분 팬미팅 “또 만나자” 5 11:21 383
2650606 기사/뉴스 [속보] “나는 사람도 죽여봤다" 아버지 협박에 흉기로 찌른 여고생 22 11:21 1,132
2650605 이슈 매일하고 있지만 사실 엄청나게 위험한 행동.jpg 8 11:20 1,194
2650604 기사/뉴스 인천시, 구직 청년 최대 300만원 지원 1 11:19 320
2650603 이슈 외눈박이 괴물의 정체 3 11:19 439
2650602 이슈 양모펠트 요크셔테리어 후기 7 11:18 678
2650601 이슈 최상목, 마은혁 언급 없이 “통합의 힘 절실…국정협의회가 시금석” 6 11:18 226
2650600 정보 나카시마 미카「MIKA NAKASHIMA ASIA TOUR 2025 in SEOUL」추가 공연 안내 1 11:17 258
2650599 유머 조인성 만난 정지선 셰프 3 11:16 1,255
2650598 기사/뉴스 "난 게이드래곤" 홍석천, 지드래곤 향한 러브콜 "얼른 시간 빼줘" 6 11:14 406
2650597 기사/뉴스 '휴학 동참 압박' 의혹...경찰, 연대 의대생들 내사 착수 2 11:14 264
2650596 이슈 세븐틴 호시X우지 엠카 사녹 역조공 9 11:13 1,096
2650595 이슈 파리패션위크 참석차 출국하는 레드벨벳 슬기 12 11:12 1,013
2650594 유머 2세대 여자아이돌 비쥬얼 2 11:11 334
2650593 기사/뉴스 지드래곤X크멋, 9일 미디어 전시회 개최…홀로그램·AI·VR 등 뉴테크 활용 5 11:11 232
2650592 이슈 유럽 망해간다할때 홀로 성장하는 한 국가 18 11:10 3,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