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단하다, 정말"…정영주, 尹 대국민 담화에 한숨
4,654 18
2024.12.12 13:40
4,654 18

배우 정영주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시청하며 분통을 터뜨렸다.


12일 정영주는 자신의 SNS에 이날 오전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시청하는 모습과 함께 "대단하십니다. 정!말! 대단하다!"라고 한탄했다.

앞서 이날 윤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야당이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라며 광란의 칼춤을 춘다"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 "저를 탄핵하든, 수사하든 저는 이에 당당히 맞서겠다"고 선언했다. 비상계엄 선포 사태 이후 네 번째 대국민 담화다.

윤 대통령은 지난 3일 밤 기습적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비상계엄 선포 직후 국회에선 출입문이 폐쇄되고 무장한 계엄군이 유리창을 깨고 진입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졌다. 긴급하게 모여든 국회의원들과 국회 관계자, 시민들은 국회를 폐쇄한 경찰, 계엄군과 뒤섞여 대치를 벌이기도 했다.

계엄령이 발표된 지 1시간 30분 뒤, 국회는 재석 의원 190인 전원 찬성으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가결했지만, 윤 대통령은 그로부터 한참이 지난 새벽 4시 반경 계엄 해제를 선언했다.

국회는 지난 7일 본회의에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부쳤으나 의결정족수 미달로 폐기됐다. 오는 14일 탄핵소추안 재표결이 예정됐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08/0000245728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니모리🖤] 색조에 진심인 븉방덬들을 위한 역대급 듀오밤…! ‘치크톤 립앤치크 듀오밤’ 체험 이벤트! 508 12.10 42,1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55,37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94,0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50,3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52,7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36,8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48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107,26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24,73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43,7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681 기사/뉴스 [단독] "경찰 들어오면 출입문 폐쇄하려 했다"…계엄 당시 급박했던 민주당사 7 16:15 402
322680 기사/뉴스 [속보] 尹 탄핵안 표결 국회 본회의 14일 오후 4시로 앞당겨 101 16:14 5,683
322679 기사/뉴스 홍준표 “한동훈 배신으로 탄핵 가결되면 국힘 지도부 총사퇴시키라” 71 16:13 1,584
322678 기사/뉴스 [속보]권성동 "윤, 사임하거나 탄핵소추 결정 전 엄연히 법률적으로 대통령" 65 16:10 1,760
322677 기사/뉴스 [단독] 아모레퍼시픽 '에뛰드하우스', 다이소 입점한다 55 16:09 2,320
322676 기사/뉴스 [속보] 한총리 "계엄 선포 건의, 국무회의서 총리 거치지 않고 이뤄져" 26 16:09 1,344
322675 기사/뉴스 [속보] 권성동 "추경호 수사, 與 전체 내란 공범으로 모는 野 수법" 47 16:09 654
322674 기사/뉴스 [속보] 권성동 "대통령 탄핵안, 지금은 당론 반대지만 신중히 결정" 31 16:07 1,114
322673 기사/뉴스 [전문]“내 생애 계엄이 교과서 밖으로 튀어나왔어요”…응원봉과 2030 여성 ‘탄핵 집회 나온 이유’[플랫] 16:06 493
322672 기사/뉴스 [속보]권성동 "윤 탄핵 표결 당론 14일 의원총회서 최종 결정" 52 16:06 1,113
322671 기사/뉴스 테슬라 사이버트럭 충돌 사고로 ‘활활’…미 대학생 3명 사망 6 16:00 1,561
322670 기사/뉴스 세계 최대 운용사 블랙록 "비트코인, '이 정도' 까지만 사라" 15:56 1,049
322669 기사/뉴스 시국선언 발표한 인천여고 학생들 조롱한 남학생 6명 특정 297 15:55 22,658
322668 기사/뉴스 [속보] 뇌물수수 혐의 김희국 전 국회의원 1심서 '무죄' 50 15:55 3,626
322667 기사/뉴스 [단독]"강호동 회장 비리제보시 2000만원"...NH농협 노사갈등 폭발 1 15:53 1,236
322666 기사/뉴스 [단독] ‘비선’ 방증? 윤석열 대통령 12·3 계엄선포 담화문 ‘서류봉투’ 미스터리 8 15:53 1,158
322665 기사/뉴스 [단독] "경찰 들어오면 출입문 폐쇄하려 했다"…계엄 당시 급박했던 민주당사 32 15:52 2,028
322664 기사/뉴스 '86년생 김 대리' 2.5억들고 짐싼다…은행 희망퇴직 본격화 15 15:48 1,425
322663 기사/뉴스 [속보] 수감 앞둔 조국, 여의도에 커피 333잔 선결제…"이별선물" 28 15:40 1,782
322662 기사/뉴스 필리핀 잼버리 행사장 감전 사고…보이스카우트 15명 사상 53 15:37 4,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