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하연수 “연예인에 받은 대시 6번” 싹퉁바가지 수작에 참교육까지(라스)
3,158 14
2024.12.12 13:37
3,158 14
NUjGpo

배우 하연수가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은 에피소드들을 쿨하게 공개했다.

12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93회에는 하연수, 한다감, 이순실, 크러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연수는 인기가 많은 상인데 연예계에서 대스를 몇 번이나 받아봤냐는 MC들의 질문에 "한 대여섯 번?"이라고 답했다. MC들은 "많은 거냐"고 묻는 하연수에게 "적지 않다. 주변에서 알아서 커트한 것도 많을 것 아니냐"며 놀라워했다.


하연수는 상대방에게 마음이 있던 적도 있었냐는 말에 "그중 한분이 DM으로 연락했다. 제 그림 사고 싶다고. 유일하게 답장했다. 그림을 팔고 싶어서. 작업실에 초대해달라더라. 오늘 녹화 중 그 이름 실명도 나왔다"고 말해 녹화 현장을 소란스럽게 만들었다.

이어 하연수는 "이런 것도 있다. 본인이 직접 저한테 다가오는게 아니라 숍이 같은데 헤어 원장님이 오시더니 '누구누구 친구가 네 연락처를 물어보더라'고 하셨다. 옆 옆에서 받고 있는데 '이 사람 원장님을 부리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 심지어 저보다 어리니까 '싹퉁바가지 없네'라는 생각이 들더라. 직접 오라고 했더니 안 오시더라. 그런 경우가 있었다"고 말했다.

또 하연수는 "누구라고 할 수 없지만 어떤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는데 꽤 유명하신 분이 저한테 대시를 했었다"고 거침없이 털어놓아 크러쉬로부터 "거의 사냥꾼"이라는 말을 들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31338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 건조한 겨울철 화장이 더욱 들뜨는 무묭이들 주목! 🌹로즈리퀴드마스크+로즈스무딩크림🌹 체험단 이벤트 631 12.11 29,8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55,37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94,0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50,3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52,7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36,8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48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107,26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24,73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43,7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76208 기사/뉴스 레임덕 아닌 데드덕 16:21 1
2576207 이슈 [속보] 권성동 "김어준 '한동훈 암살' 주장, 확인하겠지만 가짜일 것" 10 16:20 409
2576206 기사/뉴스 불황도 뚫은 ‘중형 SUV 삼국지’…“내년에도 상승세 지속” 16:20 65
2576205 이슈 [속보] 권성동 "尹, 법률적으로 대통령…국회법 등 거부권 행사 요청" 17 16:19 598
2576204 이슈 [속보]권성동, 탄핵 찬성 '7+α' 질문에 "그렇게 예상하는 사람 많은 것으로 알아" 5 16:19 835
2576203 이슈 논밭의 야생 삵...jpg 10 16:18 700
2576202 이슈 국민의힘 또또또 다시 나감 89 16:18 2,124
2576201 이슈 연출 미쳤다는 소리 나오는 드라마 조명가게 사고씬 10 16:17 1,380
2576200 이슈 현재 이화여대 학생총회 진행중 21 16:17 1,410
2576199 이슈 [속보] 권성동 “계엄 선포, 분명 잘못된 결정…위헌 여부는 헌재 판단” 19 16:17 683
2576198 유머 응원봉 사기당한 무묭의 일톡러 36 16:16 1,949
2576197 이슈 이번주 인기가요 출연진 5 16:16 394
2576196 기사/뉴스 [단독] "경찰 들어오면 출입문 폐쇄하려 했다"…계엄 당시 급박했던 민주당사 7 16:15 531
2576195 기사/뉴스 [속보] 尹 탄핵안 표결 국회 본회의 14일 오후 4시로 앞당겨 172 16:14 8,321
2576194 기사/뉴스 홍준표 “한동훈 배신으로 탄핵 가결되면 국힘 지도부 총사퇴시키라” 74 16:13 1,832
2576193 유머 원하는대로 제작한 묘지디자인 9 16:13 2,129
2576192 이슈 3개월 새끼 고양이를 울면서 파양한 이유 58 16:11 5,151
2576191 기사/뉴스 [속보]권성동 "윤, 사임하거나 탄핵소추 결정 전 엄연히 법률적으로 대통령" 68 16:10 1,838
2576190 기사/뉴스 [단독] 아모레퍼시픽 '에뛰드하우스', 다이소 입점한다 70 16:09 3,954
2576189 정보 고구마 먹다가 쓴 맛나면 바로 뱉으세요!! 27 16:09 4,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