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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살해 후 ‘시신 지문’으로 대출…‘31세 양정렬’ 얼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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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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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의 지문을 이용해 대출까지 받은 ‘김천 오피스텔 살인’ 사건의 피의자 양정렬(31)의 신상정보가 12일 공개됐다.

일면식도 없는 동갑내기 남성을 살해하고 피해자의 지문으로 대출까지 받은 양정렬은 대구지검이 수사 단계에서 피의자 신상을 공개한 첫 번째 사례다.

대구지검 김천지청은 이날부터 누리집에 양정렬의 이름, 나이, 사진을 30일간 공개한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502915?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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