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여의도서 '폰 먹통' 이제 없다…통신사 "준비 만반"
29,670 297
2024.12.12 13:13
29,670 297
https://v.daum.net/v/20241212063002682


jaUEjp
이동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오는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두 번째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다시 만반의 준비에 나선다. 이날 대규모 촛불집회 인원이 여의도 국회 인근으로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원활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의원들도 이통 3사에 통신망 증설을 요청했다. SK텔레콤은 주중에도 모여드는 집회 인원을 지원하기 위해 여의도에 상시 이동기지국을 파견해놓은 상태다.


한편 첫번째 탄핵 표결일이었던 지난 7일 이통3사는 비상 상황에 대비해 트래픽 및 서비스 전반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여의도 국회, 광화문 등 집회 장소에 이동기지국 차량을 배치했다. 인파가 늘어남에 따라 KT는 이동기지국을 추가로 보내기도 했다. 약 100만명이 모인 대규모 집회였지만 이통사 모니터링에 '통신 장애'로 분류할만한 상황은 없었다. 일부 시민의 휴대폰이 '서비스 불가구역' 상태에 빠지는 불편은 있었지만 이는 "좁은 장소에 지나치게 많은 인원이 모여 신호 세기가 약해졌던 지연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배한님 기자 bhn25@mt.co.kr


https://v.daum.net/v/20241212063002682


목록 스크랩 (0)
댓글 29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390 12.10 31,12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39,6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65,4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34,9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23,6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23,5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78,9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92,17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15,5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26,6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347 기사/뉴스 [속보]박성재 법무장관 "탄핵소추 사유 전혀 동의 못해…충실히 대응" 53 15:35 2,262
322346 기사/뉴스 PD수첩 12월 3일 1443회는 방송 했었어? 중간에 속보로 넘어갔었나? 1 15:32 918
322345 기사/뉴스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무뇨스 "영어 못하는 직원도 걱정 마세요" 1 15:31 1,093
322344 기사/뉴스 [1보] 경찰, 경찰청장·서울청장 내란 혐의 구속영장 신청 39 15:30 1,770
322343 기사/뉴스 네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尹 ‘거부권 행사’ 주목 20 15:27 1,529
322342 기사/뉴스 [속보] 네 번째 김건희 특검, 내란 일반 특검 국회 본회의 통과 11 15:18 1,804
322341 기사/뉴스 [속보] 법무장관·경찰청장 탄핵안, 국회 본회의 통과…직무정지 18 15:15 1,524
322340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내란 특검법' 본회의 통과…찬성 195·반대 86 48 15:15 2,851
322339 기사/뉴스 [속보] '내란' 일반특검, 국회 본회의 통과 16 15:14 2,200
322338 기사/뉴스 김수현x변우석x박민영이 다 했다..英 NME 선정 최고 K드라마, tvN 싹쓸이 17 15:13 902
322337 기사/뉴스 [속보] 野발의 법무장관 탄핵안, 국회 본회의 통과…박성재 직무정지 62 15:10 3,109
322336 기사/뉴스 죽마고우 윤석열-권성동 회동…"윤석열이 먼저 전화 걸어와" 13 15:09 1,994
322335 기사/뉴스 더 어려울 합병 남았다…내 아시아나 마일리지 1대1로 쳐주나요 20 15:06 1,716
322334 기사/뉴스 "가자지구 어린이 96% '죽음 임박' 느껴…절반은 '죽고 싶다'" 16 15:06 1,207
322333 기사/뉴스 새로운 민중가요된 K팝… ‘다시 만난 세계’ 등 주목 3 15:06 1,040
322332 기사/뉴스 조국 2년형 확정에 '신속 집행'한다는 검찰…이르면 내일 수감 전망 44 15:06 2,226
322331 기사/뉴스 하윤수 부산교육감 벌금 700만원 확정…당선무효로 직위 상실(종합) 23 14:59 2,351
322330 기사/뉴스 [단독] 김은숙 작가, 강남 빌딩 팔아 6년 만에 129억 시세 차익 242 14:58 20,007
322329 기사/뉴스 국민 92% “고준위방폐물 처분시설 시급”…68% “원전 계속운전 찬성” 5 14:58 548
322328 기사/뉴스 "김건희, '한동훈 반드시 손 봐야' 극우 유튜버에 전화" 30 14:56 2,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