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여의도서 '폰 먹통' 이제 없다…통신사 "준비 만반"
35,128 306
2024.12.12 13:13
35,128 306
https://v.daum.net/v/20241212063002682


jaUEjp
이동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오는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두 번째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다시 만반의 준비에 나선다. 이날 대규모 촛불집회 인원이 여의도 국회 인근으로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원활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의원들도 이통 3사에 통신망 증설을 요청했다. SK텔레콤은 주중에도 모여드는 집회 인원을 지원하기 위해 여의도에 상시 이동기지국을 파견해놓은 상태다.


한편 첫번째 탄핵 표결일이었던 지난 7일 이통3사는 비상 상황에 대비해 트래픽 및 서비스 전반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여의도 국회, 광화문 등 집회 장소에 이동기지국 차량을 배치했다. 인파가 늘어남에 따라 KT는 이동기지국을 추가로 보내기도 했다. 약 100만명이 모인 대규모 집회였지만 이통사 모니터링에 '통신 장애'로 분류할만한 상황은 없었다. 일부 시민의 휴대폰이 '서비스 불가구역' 상태에 빠지는 불편은 있었지만 이는 "좁은 장소에 지나치게 많은 인원이 모여 신호 세기가 약해졌던 지연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배한님 기자 bhn25@mt.co.kr


https://v.daum.net/v/20241212063002682


목록 스크랩 (0)
댓글 30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 건조한 겨울철 화장이 더욱 들뜨는 무묭이들 주목! 🌹로즈리퀴드마스크+로즈스무딩크림🌹 체험단 이벤트 630 12.11 29,7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55,37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94,0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50,3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52,7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36,8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48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107,26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24,73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43,7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678 기사/뉴스 [속보]권성동 "윤, 사임하거나 탄핵소추 결정 전 엄연히 법률적으로 대통령" 41 16:10 785
322677 기사/뉴스 [단독] 아모레퍼시픽 '에뛰드하우스', 다이소 입점한다 33 16:09 1,140
322676 기사/뉴스 [속보] 한총리 "계엄 선포 건의, 국무회의서 총리 거치지 않고 이뤄져" 18 16:09 759
322675 기사/뉴스 [속보] 권성동 "추경호 수사, 與 전체 내란 공범으로 모는 野 수법" 30 16:09 384
322674 기사/뉴스 [속보] 권성동 "대통령 탄핵안, 지금은 당론 반대지만 신중히 결정" 27 16:07 822
322673 기사/뉴스 [전문]“내 생애 계엄이 교과서 밖으로 튀어나왔어요”…응원봉과 2030 여성 ‘탄핵 집회 나온 이유’[플랫] 16:06 385
322672 기사/뉴스 [속보]권성동 "윤 탄핵 표결 당론 14일 의원총회서 최종 결정" 43 16:06 939
322671 기사/뉴스 테슬라 사이버트럭 충돌 사고로 ‘활활’…미 대학생 3명 사망 5 16:00 1,420
322670 기사/뉴스 세계 최대 운용사 블랙록 "비트코인, '이 정도' 까지만 사라" 15:56 947
322669 기사/뉴스 시국선언 발표한 인천여고 학생들 조롱한 남학생 6명 특정 269 15:55 19,378
322668 기사/뉴스 [속보] 뇌물수수 혐의 김희국 전 국회의원 1심서 '무죄' 49 15:55 3,449
322667 기사/뉴스 [단독]"강호동 회장 비리제보시 2000만원"...NH농협 노사갈등 폭발 1 15:53 1,105
322666 기사/뉴스 [단독] ‘비선’ 방증? 윤석열 대통령 12·3 계엄선포 담화문 ‘서류봉투’ 미스터리 6 15:53 1,101
322665 기사/뉴스 [단독] "경찰 들어오면 출입문 폐쇄하려 했다"…계엄 당시 급박했던 민주당사 31 15:52 1,881
322664 기사/뉴스 '86년생 김 대리' 2.5억들고 짐싼다…은행 희망퇴직 본격화 15 15:48 1,340
322663 기사/뉴스 [속보] 수감 앞둔 조국, 여의도에 커피 333잔 선결제…"이별선물" 28 15:40 1,728
322662 기사/뉴스 필리핀 잼버리 행사장 감전 사고…보이스카우트 15명 사상 53 15:37 3,959
322661 기사/뉴스 [오피셜] 롯데, 투수 데이비슨 영입…반즈와 재계약으로 외인 구성도 완료 3 15:35 741
322660 기사/뉴스 곽상언, '내란범죄자 사면' 방지 개정안 발의 431 15:33 15,903
322659 기사/뉴스 [속보] “재고해달라” 외교장관 만류에 尹 “더이상 무를 수 없다” 계엄선포 강행 23 15:31 3,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