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영주, 윤 대통령 하야 거부에 한탄..."정말 대단하십니다"
5,152 9
2024.12.12 13:07
5,152 9

 

 

배우 정영주가 오늘(12일)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4번째 대국민 담화를 보며 한탄했다.
 
정영주는 1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뉴스 화면을 촬영해 게재했다. 또한 "대단하십니다! 정!말! 대다나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현 상황에 대한 경악을 금치 못했다. 
 
앞서 정영주는 지난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광화문 촛불집회 무대에 올라 뮤지컬 무대를 펼친 바 있다. 이번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에도 개인 계정에 솔직한 마음을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
 
정영주가 언급한 해당 담화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퇴진 거부 의사를 밝혔으며, "계엄선포는 통치행위"이며 "2시간짜리 내란은 없다"라고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재차 표명했다. 이어 "야당이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라며 광란의 칼춤을 춘다"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
.
 
한편, 정영주는 '명성황후', '맘마미아', '오페라의 유령', '모차르트!', '브로드웨이 42번가' 등의 뮤지컬에 출연해 뮤지컬 배우로서 이름을 알렸다. 2016년부터는 매체 연기를 병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배우 김혜윤이 연기한 임솔의 엄마 박복순 역으로 출연했다. 이후 JTBC '정숙한 세일즈'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13/0001320242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위즈덤하우스]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영혼의 편지》&《반 고흐, 영원한 예술의 시작》 개정판 증정 이벤트✨ 304 00:20 11,04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55,37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94,0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50,3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52,7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36,8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48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107,26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24,73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43,7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682 기사/뉴스 [단독] "경찰 들어오면 출입문 폐쇄하려 했다"..계엄 당시 급박했던 민주당사 16:16 53
322681 기사/뉴스 [단독] "경찰 들어오면 출입문 폐쇄하려 했다"…계엄 당시 급박했던 민주당사 2 16:15 259
322680 기사/뉴스 [속보] 尹 탄핵안 표결 국회 본회의 14일 오후 4시로 앞당겨 59 16:14 2,453
322679 기사/뉴스 홍준표 “한동훈 배신으로 탄핵 가결되면 국힘 지도부 총사퇴시키라” 50 16:13 1,171
322678 기사/뉴스 [속보]권성동 "윤, 사임하거나 탄핵소추 결정 전 엄연히 법률적으로 대통령" 63 16:10 1,589
322677 기사/뉴스 [단독] 아모레퍼시픽 '에뛰드하우스', 다이소 입점한다 51 16:09 2,110
322676 기사/뉴스 [속보] 한총리 "계엄 선포 건의, 국무회의서 총리 거치지 않고 이뤄져" 24 16:09 1,212
322675 기사/뉴스 [속보] 권성동 "추경호 수사, 與 전체 내란 공범으로 모는 野 수법" 43 16:09 597
322674 기사/뉴스 [속보] 권성동 "대통령 탄핵안, 지금은 당론 반대지만 신중히 결정" 30 16:07 1,047
322673 기사/뉴스 [전문]“내 생애 계엄이 교과서 밖으로 튀어나왔어요”…응원봉과 2030 여성 ‘탄핵 집회 나온 이유’[플랫] 16:06 470
322672 기사/뉴스 [속보]권성동 "윤 탄핵 표결 당론 14일 의원총회서 최종 결정" 50 16:06 1,072
322671 기사/뉴스 테슬라 사이버트럭 충돌 사고로 ‘활활’…미 대학생 3명 사망 6 16:00 1,546
322670 기사/뉴스 세계 최대 운용사 블랙록 "비트코인, '이 정도' 까지만 사라" 15:56 1,008
322669 기사/뉴스 시국선언 발표한 인천여고 학생들 조롱한 남학생 6명 특정 291 15:55 21,813
322668 기사/뉴스 [속보] 뇌물수수 혐의 김희국 전 국회의원 1심서 '무죄' 50 15:55 3,567
322667 기사/뉴스 [단독]"강호동 회장 비리제보시 2000만원"...NH농협 노사갈등 폭발 1 15:53 1,196
322666 기사/뉴스 [단독] ‘비선’ 방증? 윤석열 대통령 12·3 계엄선포 담화문 ‘서류봉투’ 미스터리 7 15:53 1,158
322665 기사/뉴스 [단독] "경찰 들어오면 출입문 폐쇄하려 했다"…계엄 당시 급박했던 민주당사 32 15:52 2,008
322664 기사/뉴스 '86년생 김 대리' 2.5억들고 짐싼다…은행 희망퇴직 본격화 15 15:48 1,388
322663 기사/뉴스 [속보] 수감 앞둔 조국, 여의도에 커피 333잔 선결제…"이별선물" 28 15:40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