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영주, 윤 대통령 하야 거부에 한탄..."정말 대단하십니다"
7,473 9
2024.12.12 13:07
7,473 9

 

 

배우 정영주가 오늘(12일)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4번째 대국민 담화를 보며 한탄했다.
 
정영주는 1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뉴스 화면을 촬영해 게재했다. 또한 "대단하십니다! 정!말! 대다나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현 상황에 대한 경악을 금치 못했다. 
 
앞서 정영주는 지난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광화문 촛불집회 무대에 올라 뮤지컬 무대를 펼친 바 있다. 이번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에도 개인 계정에 솔직한 마음을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
 
정영주가 언급한 해당 담화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퇴진 거부 의사를 밝혔으며, "계엄선포는 통치행위"이며 "2시간짜리 내란은 없다"라고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재차 표명했다. 이어 "야당이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라며 광란의 칼춤을 춘다"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
.
 
한편, 정영주는 '명성황후', '맘마미아', '오페라의 유령', '모차르트!', '브로드웨이 42번가' 등의 뮤지컬에 출연해 뮤지컬 배우로서 이름을 알렸다. 2016년부터는 매체 연기를 병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배우 김혜윤이 연기한 임솔의 엄마 박복순 역으로 출연했다. 이후 JTBC '정숙한 세일즈'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13/0001320242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담톤X더쿠🩷] #선크림정착 담톤으로 어때요? 담톤 선크림 2종 체험단 모집 405 04.21 41,0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6,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4,3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90,0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71,79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58,6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7,2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1,5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31,3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2,6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590 기사/뉴스 김수현 팬덤 “김새론 모독 팬 전체 의견 아냐” 14:45 96
348589 기사/뉴스 법원, 도박자금 사기 혐의 전 야구선수 임창용에 징역 8개월 7 14:37 639
348588 기사/뉴스 김하늘양 유족, 명재완·학교장·대전시에 4억원대 손해배상 소송 17 14:34 1,760
348587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RM·지민, 군 복무 중 경사 터졌다…美 'AMA' 노미네이트 [공식] 22 14:27 1,001
348586 기사/뉴스 sk 유심 해킹 알뜰폰 걱정되는 사람~ (나 포함) 9 14:24 1,845
348585 기사/뉴스 '부산 돌려차기' 사건 2차 가해자, 협박 혐의로 피해자 고소 10 14:23 699
348584 기사/뉴스 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 美 ‘2025 AMAs’ 노미네이트...월드와이드 존재감 3 14:19 286
348583 기사/뉴스 노인들 무차별 폭행…英 경찰, 10대 소녀 3명 '공개 수배' 2 14:18 674
348582 기사/뉴스 [단독] '탄핵 선고' 사흘 전에도 공공기관 인사…민주 "알박기 인사 중단하라" 1 14:17 415
348581 기사/뉴스 쇼핑몰 사기로 재판 와중에 또 400억 사기…출소 하루 전 구속 5 14:11 1,756
348580 기사/뉴스 에토미데이트 공급 중단에 응급의학계 “큰 무기 잃는 격” 우려 4 14:07 826
348579 기사/뉴스 “남친 생겼어” 이 말에…자녀 앞에서 전처 살해한 30대 외국인 중형 6 14:05 1,761
348578 기사/뉴스 최다니엘 x 포토이즘 프레임 오픈 7 14:05 896
348577 기사/뉴스 K팝 열풍에도 대형 공연장 없다···2.8만명 수용 '서울아레나' 뜰까 6 14:03 609
348576 기사/뉴스 "내 여친과 연락하지 마"... 부산 고교생 집단폭행으로 경찰 수사 1 14:03 404
348575 기사/뉴스 정은표 서울대 子, 군대서 30㎏ 빼더니 턱선까지 날렵‥훈훈해진 근황 18 14:03 4,301
348574 기사/뉴스 김강우,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추억 회상 “막내아들 세례명” [전문] 3 13:58 1,587
348573 기사/뉴스 우원식, 한덕수 향해 "할 일과 말 일 구분하라" 일침 5 13:55 912
348572 기사/뉴스 `마약 천국`...40대 마약 수배자, 팬티 차림으로 거리 활보하다 덜미 2 13:52 928
348571 기사/뉴스 카드 대신 신분증 꽂고 ‘결제하는 척’… 천연덕스러운 무인점포 털이 수법 1 13:50 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