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尹 긴급담화 이후 강해진 '외국인 셀 코리아' [오늘의 증시]
2,136 20
2024.12.12 12:58
2,136 20

국내 증시의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1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8% 상승한 2456.63포인트로, 코스닥지수는 0.75% 오른 680.97포인트에 장을 시작했다. 하지만 시장의 흐름은 불안하기만 하다. 코스피지수가 낮 12시 기준(이하 동일) 2451.37포인트로 하락했고, 코스닥지수도 676.25포인트로 떨어지며 680포인트대를 내줬다. 11일 3거래일 만에 순매도세로 돌아선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가 강해진 게 영향을 미쳤다.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피 시장에선 2290억원, 코스닥 시장에선 629억원의 순매도세를 기록 중이다. 개인투자자가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각각 514억원, 1109억원의 순매수세를 보이며 지난 6일 이후 5거래일 만에 매수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를 방어하기엔 역부족일 수 있다는 우려에 힘이 실린다. 오전 대국민담화를 발표한 윤석열 대통령이 "조기 퇴진 의사가 없다"고 밝히면서 정치적 불확실성이 더 높아졌기 때문이다.

그러자 원·달러 환율도 상승세로 돌아섰다.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1433.20원을 기록 중이다. 11일 종가인 1430.50원과 비교해 2.7원 상승한 수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5/0000004153?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 겨울 민감 피부 긴급진정템🚨 에센허브 티트리 진정 크림 체험 이벤트 311 12.09 40,9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39,6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65,4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34,9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23,6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23,5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78,9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92,17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15,5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26,6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346 기사/뉴스 PD수첩 12월 3일 1443회는 방송 했었어? 중간에 속보로 넘어갔었나? 15:32 576
322345 기사/뉴스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무뇨스 "영어 못하는 직원도 걱정 마세요" 15:31 703
322344 기사/뉴스 [1보] 경찰, 경찰청장·서울청장 내란 혐의 구속영장 신청 29 15:30 1,353
322343 기사/뉴스 네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尹 ‘거부권 행사’ 주목 18 15:27 1,310
322342 기사/뉴스 [속보] 네 번째 김건희 특검, 내란 일반 특검 국회 본회의 통과 11 15:18 1,769
322341 기사/뉴스 [속보] 법무장관·경찰청장 탄핵안, 국회 본회의 통과…직무정지 18 15:15 1,421
322340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내란 특검법' 본회의 통과…찬성 195·반대 86 48 15:15 2,808
322339 기사/뉴스 [속보] '내란' 일반특검, 국회 본회의 통과 16 15:14 2,162
322338 기사/뉴스 김수현x변우석x박민영이 다 했다..英 NME 선정 최고 K드라마, tvN 싹쓸이 14 15:13 846
322337 기사/뉴스 [속보] 野발의 법무장관 탄핵안, 국회 본회의 통과…박성재 직무정지 56 15:10 2,579
322336 기사/뉴스 죽마고우 윤석열-권성동 회동…"윤석열이 먼저 전화 걸어와" 13 15:09 1,870
322335 기사/뉴스 더 어려울 합병 남았다…내 아시아나 마일리지 1대1로 쳐주나요 20 15:06 1,630
322334 기사/뉴스 "가자지구 어린이 96% '죽음 임박' 느껴…절반은 '죽고 싶다'" 16 15:06 1,176
322333 기사/뉴스 새로운 민중가요된 K팝… ‘다시 만난 세계’ 등 주목 3 15:06 978
322332 기사/뉴스 조국 2년형 확정에 '신속 집행'한다는 검찰…이르면 내일 수감 전망 43 15:06 2,098
322331 기사/뉴스 하윤수 부산교육감 벌금 700만원 확정…당선무효로 직위 상실(종합) 23 14:59 2,312
322330 기사/뉴스 [단독] 김은숙 작가, 강남 빌딩 팔아 6년 만에 129억 시세 차익 234 14:58 19,048
322329 기사/뉴스 국민 92% “고준위방폐물 처분시설 시급”…68% “원전 계속운전 찬성” 5 14:58 526
322328 기사/뉴스 "김건희, '한동훈 반드시 손 봐야' 극우 유튜버에 전화" 30 14:56 2,460
322327 기사/뉴스 [속보] 경찰 특수단, 김용현 전 장관 보안폰·서버 압수수색 19 14:53 1,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