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일본 MZ 홀린 아일릿, '마그네틱'으로 '최정상 쇼츠 곡' 5위…K팝 유일
775 8
2024.12.12 12:45
775 8

그룹 아일릿(ILLIT)이 각종 글로벌 연간 차트에서 빼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일본 유튜브가 지난 11일 발표한 연간 랭킹에 따르면 아일릿의 데뷔곡 '마그네틱(Magnetic)'이 '최정상 쇼츠 곡'(집계기간 2024년 1월 1일~10월 31일) 5위를 차지했다. 이 부문은 각 곡을 활용한 유튜브 쇼츠 동영상의 일본 내 업로드 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는데, 10위권 내 이름을 올린 K팝은 '마그네틱'이 융일하다.또한 '마그네틱'은 일본 아마존 뮤직(Amazon Music)이 꼽은 '2024년 베스트 K-팝(BEST OF 2024 K-POP)에서 3위에 랭크됐다. 이는 올해 1월부터 9월 22일까지 발매된 곡 가운데 아마존 뮤직 큐레이터가 조회수 등을 바탕으로 선정했다. 

뿐만 아니라 '마그네틱'은 일본 최대 유선 방송 기업 유센(USEN)의 '유센 뮤직 어워드 2024'에서 '히트 K-팝(USEN HIT K-POP)' 부문(집계기간 2023년 11월 24일~2024년 11월 21일) 1위에 올랐다. 이는 1년 동안 일본 소재 음식점과 소매점, 상업 및 공공 시설 등 점포에서 많이 흘러나온 곡을 대상으로 한다. 

아일릿의 인기는 이미 여러 지표를 통해 확인됐다. '마그네틱'은 앞서 애플뮤직의 '톱 송 오브 2024: 글로벌'에서 25위, 빌보드 재팬의 연간 차트 '핫 100' 15위를 차지했다. 해당 차트에 포진한 K팝 곡 중 최고 순위였다. 아울러 '마그네틱'은 일본 '라인 뮤직 트렌드 어워드 2024' 수상 리스트에도 K팝 곡으로는 유일하게 포함됐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805822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위즈덤하우스]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영혼의 편지》&《반 고흐, 영원한 예술의 시작》 개정판 증정 이벤트✨ 303 00:20 10,8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55,37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92,3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50,3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52,7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36,8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48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107,26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24,73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43,7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76174 이슈 나경원 페이스북 6 15:58 465
2576173 이슈 해리포터 x 카카오프렌즈 4 15:58 180
2576172 이슈 박선원의원실에서 알려드립니다 2 15:58 587
2576171 이슈 지난 내란당 대선 경선 때 굥한테 주작된 여론조사를 줬던 명태균.jpg 15:58 175
2576170 정보 <군인권센터, 윤석열 시민체포영장 발부 동의 서명운동> 15:58 88
2576169 기사/뉴스 세계 최대 운용사 블랙록 "비트코인, '이 정도' 까지만 사라" 15:56 408
2576168 기사/뉴스 시국선언 발표한 인천여고 학생들 조롱한 남학생 6명 특정 54 15:55 2,572
2576167 정보 탄핵만 된다면 부서져도 괜찮아요 화이팅 8 15:55 1,179
2576166 이슈 김채영 9단 스미레 3단 잡고 여자 국수전 우승 1 15:55 287
2576165 기사/뉴스 [속보] 뇌물수수 혐의 김희국 전 국회의원 1심서 '무죄' 28 15:55 1,758
2576164 이슈 어린것이 주둥이를 함부로 놀리는데 너의 사무실에 HID 북파공작 대원들과 함께 방문하겠다 8 15:54 1,752
2576163 이슈 김선민 국회의원 페이스북 4 15:54 1,023
2576162 유머 활자 중독 협회 5 15:54 851
2576161 정보 🕯️12/14 토요일 전국집회 촛불 현황🕯️ 23 15:54 1,526
2576160 기사/뉴스 [단독]"강호동 회장 비리제보시 2000만원"...NH농협 노사갈등 폭발 15:53 641
2576159 기사/뉴스 [단독] ‘비선’ 방증? 윤석열 대통령 12·3 계엄선포 담화문 ‘서류봉투’ 미스터리 3 15:53 626
2576158 이슈 대통령재직시 계엄령 내린 3인방의 학력(혐주의) 4 15:53 1,907
2576157 이슈 [속보]조지호 경찰청장 수갑 차고 영장심사 출석…구속 여부 밤늦게 결정 2 15:52 601
2576156 기사/뉴스 [단독] "경찰 들어오면 출입문 폐쇄하려 했다"…계엄 당시 급박했던 민주당사 22 15:52 1,342
2576155 유머 샤머니즘 믿는 그들은 꽤나 신경썼을 것 같은 그때 그 부처님 오신날 행사 19 15:51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