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일본 MZ 홀린 아일릿, '마그네틱'으로 '최정상 쇼츠 곡' 5위…K팝 유일
844 8
2024.12.12 12:45
844 8

그룹 아일릿(ILLIT)이 각종 글로벌 연간 차트에서 빼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일본 유튜브가 지난 11일 발표한 연간 랭킹에 따르면 아일릿의 데뷔곡 '마그네틱(Magnetic)'이 '최정상 쇼츠 곡'(집계기간 2024년 1월 1일~10월 31일) 5위를 차지했다. 이 부문은 각 곡을 활용한 유튜브 쇼츠 동영상의 일본 내 업로드 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는데, 10위권 내 이름을 올린 K팝은 '마그네틱'이 융일하다.또한 '마그네틱'은 일본 아마존 뮤직(Amazon Music)이 꼽은 '2024년 베스트 K-팝(BEST OF 2024 K-POP)에서 3위에 랭크됐다. 이는 올해 1월부터 9월 22일까지 발매된 곡 가운데 아마존 뮤직 큐레이터가 조회수 등을 바탕으로 선정했다. 

뿐만 아니라 '마그네틱'은 일본 최대 유선 방송 기업 유센(USEN)의 '유센 뮤직 어워드 2024'에서 '히트 K-팝(USEN HIT K-POP)' 부문(집계기간 2023년 11월 24일~2024년 11월 21일) 1위에 올랐다. 이는 1년 동안 일본 소재 음식점과 소매점, 상업 및 공공 시설 등 점포에서 많이 흘러나온 곡을 대상으로 한다. 

아일릿의 인기는 이미 여러 지표를 통해 확인됐다. '마그네틱'은 앞서 애플뮤직의 '톱 송 오브 2024: 글로벌'에서 25위, 빌보드 재팬의 연간 차트 '핫 100' 15위를 차지했다. 해당 차트에 포진한 K팝 곡 중 최고 순위였다. 아울러 '마그네틱'은 일본 '라인 뮤직 트렌드 어워드 2024' 수상 리스트에도 K팝 곡으로는 유일하게 포함됐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805822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열 오른 그날, 시원한 휴식을 위한 <디어스킨 에어쿨링 생리대> 체험 이벤트 274 00:06 10,8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99,8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03,2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81,1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80,3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84,2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3,1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45,7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42,3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73,4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8782 기사/뉴스 [단독] "큰 그림 만들자" 검찰, '건진법사-통일교' 이권 관여 정황 포착 1 19:19 63
2688781 기사/뉴스 "대행은 권한 없어" 보수 성향 재판관들까지 '전원일치' 19:18 75
2688780 이슈 [또 드러난 이진숙의 불법, 해임하라!] 방통위원장 이진숙이 MBC 자회사 주식을 보유한 채, 직무관련성 심사가 끝나기도 전에 MBC 재허가 등 MBC와 관련된 중요한 업무에 관여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19:18 21
2688779 이슈 훈련소 스케치 사진 뜬 세븐틴 원우 3 19:17 383
2688778 이슈 사람들 대부분이 모른다는 한교동 여동생...jpg 8 19:17 612
2688777 유머 학교에 몰래 강아지 데리고 간 동자승 2 19:16 421
2688776 기사/뉴스 이정후, 필라델피아전서 멀티 히트…2루타 MLB 전체 1위 19:16 111
2688775 이슈 귀신은 진짜 위험한거다 만만하게 보면 안됨;;.jpg 4 19:16 525
2688774 기사/뉴스 건진법사가 尹 부부 등-통일교 만남 주선 15 19:15 775
2688773 이슈 박지훈 청청 vs 블랙셔츠 10 19:12 411
2688772 유머 [MLB]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인스타 스토리 업데이트 - 데코핀🐶 3 19:11 394
2688771 기사/뉴스 방첩사 수사과장 "계엄 해제 임박하자 이재명·한동훈 우선 체포 지시" 1 19:11 355
2688770 이슈 "𝙂𝙪𝙚𝙨𝙨 𝙩𝙝𝙚 𝙨𝙤𝙣𝙜, 𝙂𝙪𝙚𝙨𝙨 𝙩𝙝𝙚 𝙗𝙖𝙣𝙙" 19:10 224
2688769 이슈 리빙포인트: 손목을 강제로 잡아 끌면 법적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2 19:10 480
2688768 이슈 박보검 테니스선수...jpg 9 19:10 792
2688767 이슈 대구 성병사태 이후로 가입자수 폭발한 카페 7 19:10 1,840
2688766 기사/뉴스 [단독]한덕수 “당분간 국민의힘 의원 안 만난다” 15 19:10 1,007
2688765 기사/뉴스 NCT 도영 폭로 맞았다…공명 "'구리의 신'? 언제나 F4였다" 인정 1 19:10 431
2688764 유머 에드 시련...........twt 4 19:09 413
2688763 이슈 1410원대로 진입한 달러환율 6 19:08 1,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