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주 "윤석열 망상으로 극우 선동‥수사기관이 긴급 체포해야"
1,933 23
2024.12.12 12:42
1,933 23

더불어민주당이 "헌정 수호를 위해, 실패할 계엄을 기획했다는 윤석열 담화는 극단적 망상이자 대국민 선전포고"라고 맹폭했습니다.

민주당 12·3 내란대책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민석 최고위원은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은 이미 탄핵을 염두에 두고, 헌법재판소 변론 요지를 미리 낭독해 극우의 소요를 선동한 것"이라며 "관련자들의 증거 인멸을 공개 지령한 담화"라고 비난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국가와 국회가 해야 할 조치는 탄핵뿐"이라며 "국민의힘은 즉각 탄핵 자유투표를 결정해달라, 이번 토요일 윤석열 탄핵 가결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내란대책특위는 "윤석열이 내란의 죄를 범한 것이 명백하다는 총리를 비롯해 국무위원들, 군·경 지휘관들의 진술이 쏟아지는데, 국민들 앞에서 거짓말로 일관하고 있다"며 "이는 증거인멸 시도라고 판단한다, 수사기관이 긴급 체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수아(newsua@mbc.co.kr)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214/0001393118?ntype=RANKING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위즈덤하우스]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영혼의 편지》&《반 고흐, 영원한 예술의 시작》 개정판 증정 이벤트✨ 303 00:20 10,8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55,37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92,3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50,3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52,7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36,8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48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107,26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24,73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43,7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76169 기사/뉴스 세계 최대 운용사 블랙록 "비트코인, '이 정도' 까지만 사라" 15:56 317
2576168 기사/뉴스 시국선언 발표한 인천여고 학생들 조롱한 남학생 6명 특정 38 15:55 1,971
2576167 정보 탄핵만 된다면 부서져도 괜찮아요 화이팅 6 15:55 904
2576166 이슈 김채영 9단 스미레 3단 잡고 여자 국수전 우승 1 15:55 244
2576165 기사/뉴스 [속보] 뇌물수수 혐의 김희국 전 국회의원 1심서 '무죄' 19 15:55 1,448
2576164 이슈 어린것이 주둥이를 함부로 놀리는데 너의 사무실에 HID 북파공작 대원들과 함께 방문하겠다 7 15:54 1,539
2576163 이슈 김선민 국회의원 페이스북 3 15:54 914
2576162 유머 활자 중독 협회 3 15:54 736
2576161 정보 🕯️12/14 토요일 전국집회 촛불 현황🕯️ 18 15:54 1,298
2576160 기사/뉴스 [단독]"강호동 회장 비리제보시 2000만원"...NH농협 노사갈등 폭발 15:53 563
2576159 기사/뉴스 [단독] ‘비선’ 방증? 윤석열 대통령 12·3 계엄선포 담화문 ‘서류봉투’ 미스터리 2 15:53 556
2576158 이슈 대통령재직시 계엄령 내린 3인방의 학력(혐주의) 3 15:53 1,725
2576157 이슈 [속보]조지호 경찰청장 수갑 차고 영장심사 출석…구속 여부 밤늦게 결정 2 15:52 564
2576156 기사/뉴스 [단독] "경찰 들어오면 출입문 폐쇄하려 했다"…계엄 당시 급박했던 민주당사 18 15:52 1,233
2576155 유머 샤머니즘 믿는 그들은 꽤나 신경썼을 것 같은 그때 그 부처님 오신날 행사 18 15:51 1,988
2576154 이슈 생각할수록 아이러니한 음콘협 뉴진스 협박문 11 15:51 781
2576153 정보 중소 여돌, 대놓고 영업합니다. <살아남아라! 중소 여돌!> 1편.jpg 5 15:51 503
2576152 이슈 권영세 페이스북 26 15:50 1,784
2576151 이슈 거란 황제도 걱정하는 현재 고려(korea) 5 15:50 1,506
2576150 이슈 김어준 제보 관련 박선원 의원실 입장 29 15:49 3,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