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주 "윤석열 망상으로 극우 선동‥수사기관이 긴급 체포해야"
1,591 23
2024.12.12 12:42
1,591 23

더불어민주당이 "헌정 수호를 위해, 실패할 계엄을 기획했다는 윤석열 담화는 극단적 망상이자 대국민 선전포고"라고 맹폭했습니다.

민주당 12·3 내란대책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민석 최고위원은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은 이미 탄핵을 염두에 두고, 헌법재판소 변론 요지를 미리 낭독해 극우의 소요를 선동한 것"이라며 "관련자들의 증거 인멸을 공개 지령한 담화"라고 비난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국가와 국회가 해야 할 조치는 탄핵뿐"이라며 "국민의힘은 즉각 탄핵 자유투표를 결정해달라, 이번 토요일 윤석열 탄핵 가결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내란대책특위는 "윤석열이 내란의 죄를 범한 것이 명백하다는 총리를 비롯해 국무위원들, 군·경 지휘관들의 진술이 쏟아지는데, 국민들 앞에서 거짓말로 일관하고 있다"며 "이는 증거인멸 시도라고 판단한다, 수사기관이 긴급 체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수아(newsua@mbc.co.kr)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214/0001393118?ntype=RANKING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 겨울 민감 피부 긴급진정템🚨 에센허브 티트리 진정 크림 체험 이벤트 311 12.09 40,98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39,6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65,4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34,9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23,6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23,5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78,9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92,17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15,5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26,6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351 기사/뉴스 [속보]일선에서 물러난다던 尹, 법률안·대통령령 42건 재가 27 15:46 901
322350 기사/뉴스 [속보] 선관위, 尹 담화 규탄…"계엄군의 선관위 무단 점거와 전산서버 탈취 시도는 위헌·위법 명백해져" 10 15:45 598
322349 기사/뉴스 북한 러 파병대가로 전투기 얻는다 공군현대화 시도 4 15:42 509
322348 기사/뉴스 [속보] 선관위 "尹담화, 자신이 당선된 대선시스템에 대한 자기부정" 263 15:39 6,862
322347 기사/뉴스 [속보]박성재 법무장관 "탄핵소추 사유 전혀 동의 못해…충실히 대응" 184 15:35 9,779
322346 기사/뉴스 PD수첩 12월 3일 1443회는 방송 했었어? 중간에 속보로 넘어갔었나? 1 15:32 1,386
322345 기사/뉴스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무뇨스 "영어 못하는 직원도 걱정 마세요" 1 15:31 1,566
322344 기사/뉴스 [1보] 경찰, 경찰청장·서울청장 내란 혐의 구속영장 신청 45 15:30 2,173
322343 기사/뉴스 네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尹 ‘거부권 행사’ 주목 20 15:27 1,806
322342 기사/뉴스 [속보] 네 번째 김건희 특검, 내란 일반 특검 국회 본회의 통과 11 15:18 1,856
322341 기사/뉴스 [속보] 법무장관·경찰청장 탄핵안, 국회 본회의 통과…직무정지 19 15:15 1,558
322340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내란 특검법' 본회의 통과…찬성 195·반대 86 48 15:15 3,035
322339 기사/뉴스 [속보] '내란' 일반특검, 국회 본회의 통과 16 15:14 2,266
322338 기사/뉴스 김수현x변우석x박민영이 다 했다..英 NME 선정 최고 K드라마, tvN 싹쓸이 24 15:13 1,024
322337 기사/뉴스 [속보] 野발의 법무장관 탄핵안, 국회 본회의 통과…박성재 직무정지 66 15:10 3,853
322336 기사/뉴스 죽마고우 윤석열-권성동 회동…"윤석열이 먼저 전화 걸어와" 14 15:09 2,124
322335 기사/뉴스 더 어려울 합병 남았다…내 아시아나 마일리지 1대1로 쳐주나요 20 15:06 1,900
322334 기사/뉴스 "가자지구 어린이 96% '죽음 임박' 느껴…절반은 '죽고 싶다'" 16 15:06 1,360
322333 기사/뉴스 새로운 민중가요된 K팝… ‘다시 만난 세계’ 등 주목 3 15:06 1,106
322332 기사/뉴스 조국 2년형 확정에 '신속 집행'한다는 검찰…이르면 내일 수감 전망 44 15:06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