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韓 유튜브 톱 10곡 중 9곡 女 아티스트… 1위는 QWER ‘고민중독’
2,162 18
2024.12.12 12:40
2,162 18

eWSTNa

유튜브는 올해를 빛낸 주제, 크리에이터, 인기곡, 쇼츠 인기곡 등 국내 트렌드 리스트를 12일 발표했다. 올해는 국내 유튜브 최고 인기곡 상위 10곡 가운데 9곡을 여성 아티스트가 휩쓸면서 눈길을 끌었다.


뮤직비디오, 가사 영상 등 국내 유튜브 조회수를 기준으로 집계한 최고 인기곡 리스트 1위는 밴드 QWER의 ‘고민중독’이 차지했다. QWER은 피트니스 크리에이터 김계란의 유튜브 시리즈에서 결성된 여성 밴드로 데뷔 이후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에스파의 ‘슈퍼노바’(Supernova), 아일릿의 ‘마그네틱’(Magnetic), (여자)아이들의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가 그 뒤를 이었다.


보이그룹 중에는 쇼츠 챌린지 열풍을 일으킨 투어스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가 유일하게 톱10 목록에 올랐다.


‘마라탕후루’, ‘티라미수 케익’ 등 크리에이터가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패러디한 음악이 쇼츠 인기곡에 선정됐다. 크리에이터 서이브의 ‘마라탕후루’는 독창적인 곡과 안무를 기반으로 챌린지를 탄생시키며 쇼츠 최고 인기곡 7위에 올랐다. 티라미수 케익은 9위를 차지했다.


쇼츠 인기곡 1위는 음악에 맞춰 카메라를 움직이며 촬영하는 ‘무빙 챌린지’의 배경음악으로 쓰인 보비 콜드웰의 ‘왓 유 원트 두 포 러브’(What You Won’t Do For Love)였다.


올해의 인기 주제는 ‘올림픽’, ‘흑백요리사’, ‘선재 업고 튀어’, ‘눈물의 여왕’ 등이 선정됐다. 최고 인기 크리에이터는 ‘보겸 TV’가 차지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39452?sid=105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위즈덤하우스]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영혼의 편지》&《반 고흐, 영원한 예술의 시작》 개정판 증정 이벤트✨ 303 00:20 10,8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55,37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92,3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50,3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52,7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36,8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48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107,26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24,73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43,7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76165 이슈 김채영 9단 스미레 3단 잡고 여자 국수전 우승 15:55 45
2576164 기사/뉴스 [속보] 뇌물수수 혐의 김희국 전 국회의원 1심서 '무죄' 2 15:55 347
2576163 이슈 어린것이 주둥이를 함부로 놀리는데 너의 사무실에 HID 북파공작 대원들과 함께 방문하겠다 15:54 622
2576162 이슈 김선민 국회의원 페이스북 15:54 498
2576161 유머 활자 중독 협회 2 15:54 288
2576160 정보 🕯️12/14 토요일 전국집회 촛불 현황🕯️ 8 15:54 668
2576159 기사/뉴스 [단독]"강호동 회장 비리제보시 2000만원"...NH농협 노사갈등 폭발 15:53 376
2576158 기사/뉴스 [단독] ‘비선’ 방증? 윤석열 대통령 12·3 계엄선포 담화문 ‘서류봉투’ 미스터리 15:53 323
2576157 이슈 대통령재직시 계엄령 내린 3인방의 학력(혐주의) 3 15:53 1,181
2576156 이슈 [속보]조지호 경찰청장 수갑 차고 영장심사 출석…구속 여부 밤늦게 결정 2 15:52 458
2576155 기사/뉴스 [단독] "경찰 들어오면 출입문 폐쇄하려 했다"…계엄 당시 급박했던 민주당사 15 15:52 887
2576154 유머 샤머니즘 믿는 그들은 꽤나 신경썼을 것 같은 그때 그 부처님 오신날 행사 10 15:51 1,353
2576153 이슈 생각할수록 아이러니한 음콘협 뉴진스 협박문 8 15:51 596
2576152 정보 중소 여돌, 대놓고 영업합니다. <살아남아라! 중소 여돌!> 1편.jpg 4 15:51 416
2576151 이슈 권영세 페이스북 23 15:50 1,547
2576150 이슈 거란 황제도 걱정하는 현재 고려(korea) 5 15:50 1,247
2576149 이슈 김어준 제보 관련 박선원 의원실 입장 28 15:49 3,230
2576148 기사/뉴스 '86년생 김 대리' 2.5억들고 짐싼다…은행 희망퇴직 본격화 10 15:48 803
2576147 정보 오퀴즈 15시 30분 정답 (17:30분까지 가능) 3 15:46 199
2576146 정보 민주당 1차 탄핵소추안에서 우려하는 부분 삭제됨. 타 야당과 의견 종합하는 과정에서 포함되었다고 함. 21 15:46 3,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