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韓 유튜브 톱 10곡 중 9곡 女 아티스트… 1위는 QWER ‘고민중독’
4,928 19
2024.12.12 12:40
4,928 19

eWSTNa

유튜브는 올해를 빛낸 주제, 크리에이터, 인기곡, 쇼츠 인기곡 등 국내 트렌드 리스트를 12일 발표했다. 올해는 국내 유튜브 최고 인기곡 상위 10곡 가운데 9곡을 여성 아티스트가 휩쓸면서 눈길을 끌었다.


뮤직비디오, 가사 영상 등 국내 유튜브 조회수를 기준으로 집계한 최고 인기곡 리스트 1위는 밴드 QWER의 ‘고민중독’이 차지했다. QWER은 피트니스 크리에이터 김계란의 유튜브 시리즈에서 결성된 여성 밴드로 데뷔 이후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에스파의 ‘슈퍼노바’(Supernova), 아일릿의 ‘마그네틱’(Magnetic), (여자)아이들의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가 그 뒤를 이었다.


보이그룹 중에는 쇼츠 챌린지 열풍을 일으킨 투어스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가 유일하게 톱10 목록에 올랐다.


‘마라탕후루’, ‘티라미수 케익’ 등 크리에이터가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패러디한 음악이 쇼츠 인기곡에 선정됐다. 크리에이터 서이브의 ‘마라탕후루’는 독창적인 곡과 안무를 기반으로 챌린지를 탄생시키며 쇼츠 최고 인기곡 7위에 올랐다. 티라미수 케익은 9위를 차지했다.


쇼츠 인기곡 1위는 음악에 맞춰 카메라를 움직이며 촬영하는 ‘무빙 챌린지’의 배경음악으로 쓰인 보비 콜드웰의 ‘왓 유 원트 두 포 러브’(What You Won’t Do For Love)였다.


올해의 인기 주제는 ‘올림픽’, ‘흑백요리사’, ‘선재 업고 튀어’, ‘눈물의 여왕’ 등이 선정됐다. 최고 인기 크리에이터는 ‘보겸 TV’가 차지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39452?sid=105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크리미몬스터 3종 & 립몬스터 히트헤이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50인) 406 04.21 28,3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76,9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41,4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62,6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29,5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40,41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62,0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17,8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09,7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72,2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5012 이슈 인스타 올릴 땐 사진만 올리고 따로 글을 남기진 않는다는 트와 미나.shorts 23:58 153
2695011 유머 나에게 노예가 생겼다.txt 23:57 313
2695010 이슈 어쌔신 크리드가 노트르담 대성당 복원에 사용되는 이유.jpg 3 23:55 624
2695009 이슈 한국인이면 100% 흥얼거림 8 23:55 564
2695008 이슈 아이브, 장원영 x 빙그레 딥앤로우 광고 비하인드.ytb 3 23:54 158
2695007 이슈 존속살해 가중처벌만 있고 비속살해는 가중처벌이 없는 나라 4 23:54 518
2695006 기사/뉴스 앞으로 병원 수술실이나 식품 조리장 같이 감염이나 위생관리가 필요한 곳을 제외하고는 장애인이 보조견과 함께 다닐 수 있게 됩니다. 4 23:53 387
2695005 유머 최다니엘 잘못배운 유튜브 감성 1 23:52 439
2695004 이슈 마약 중독되면 끊지를 못하는 이유 6 23:52 1,133
2695003 이슈 같이 콜드플레이 콘서트 보러 간 지드래곤, 정해인, 코쿤 16 23:51 1,287
2695002 이슈 콜드플레이가 오로라 쏴주는데요 우리집에서 8km나 떨어져있는데 2 23:49 2,193
2695001 이슈 있지(ITZY) 예지 장발 vs 단발 10 23:48 536
2695000 이슈 오늘자 좃됨 감지기 돌아간 투어스ㅋㅋㅋㅋㅋ 9 23:47 2,342
2694999 이슈 강아지도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4 23:46 621
2694998 기사/뉴스 김민석 "한대행 대선출마 '노코멘트'는 '예스'…반기문보다 더 추할 것" 11 23:46 383
2694997 유머 디즈니랜드가 꾸준히 잘나가는 이유 13 23:46 1,567
2694996 유머 다 터져서 온 떡볶이 배달 슬픈 후기 27 23:41 5,704
2694995 기사/뉴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는 왜 IMF와의 협상 과정에 매국노 취급을 받았을까? 13 23:40 946
2694994 이슈 한민수 의원 : 이런 장면을 도대체 언제까지 봐야 하는 것인가. 이 엄중한 시국에 왜 이리저리 불려 다녀야 하는 것인지. 검찰독재정권의 우두머리는 파면되었는데도, 정의는 여전히 멀기만 하다. 13 23:40 928
2694993 이슈 [기안장] 마지막날 저녁식사로 탈북자 손님을 위한 메뉴를 준비하는 기안장 25 23:38 2,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