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韓 유튜브 톱 10곡 중 9곡 女 아티스트… 1위는 QWER ‘고민중독’
4,780 19
2024.12.12 12:40
4,780 19

eWSTNa

유튜브는 올해를 빛낸 주제, 크리에이터, 인기곡, 쇼츠 인기곡 등 국내 트렌드 리스트를 12일 발표했다. 올해는 국내 유튜브 최고 인기곡 상위 10곡 가운데 9곡을 여성 아티스트가 휩쓸면서 눈길을 끌었다.


뮤직비디오, 가사 영상 등 국내 유튜브 조회수를 기준으로 집계한 최고 인기곡 리스트 1위는 밴드 QWER의 ‘고민중독’이 차지했다. QWER은 피트니스 크리에이터 김계란의 유튜브 시리즈에서 결성된 여성 밴드로 데뷔 이후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에스파의 ‘슈퍼노바’(Supernova), 아일릿의 ‘마그네틱’(Magnetic), (여자)아이들의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가 그 뒤를 이었다.


보이그룹 중에는 쇼츠 챌린지 열풍을 일으킨 투어스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가 유일하게 톱10 목록에 올랐다.


‘마라탕후루’, ‘티라미수 케익’ 등 크리에이터가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패러디한 음악이 쇼츠 인기곡에 선정됐다. 크리에이터 서이브의 ‘마라탕후루’는 독창적인 곡과 안무를 기반으로 챌린지를 탄생시키며 쇼츠 최고 인기곡 7위에 올랐다. 티라미수 케익은 9위를 차지했다.


쇼츠 인기곡 1위는 음악에 맞춰 카메라를 움직이며 촬영하는 ‘무빙 챌린지’의 배경음악으로 쓰인 보비 콜드웰의 ‘왓 유 원트 두 포 러브’(What You Won’t Do For Love)였다.


올해의 인기 주제는 ‘올림픽’, ‘흑백요리사’, ‘선재 업고 튀어’, ‘눈물의 여왕’ 등이 선정됐다. 최고 인기 크리에이터는 ‘보겸 TV’가 차지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39452?sid=105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누구와 팀이 될지 신중할 것! 마블의 문제적 팀업 <썬더볼츠*> IMAX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316 04.17 32,7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39,6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82,54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21,0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58,25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09,3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32,4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75,2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84,23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17,6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459 기사/뉴스 전광훈, 대선 출마한다… “이재명 당선시키면 시켰지 국민의힘은” 43 19:04 2,329
347458 기사/뉴스 국민의힘, 4·19 맞아 “민주주의 위기…야당 횡포에 반드시 이기겠다” 34 19:03 960
347457 기사/뉴스 지드래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4월 1위 4 18:50 633
347456 기사/뉴스 “실종된 송혜희 찾아주세요” 아빠는 가고 현수막만 남았다[후벼파는 한마디] 43 18:43 5,445
347455 기사/뉴스 [속보] 식약처, 몽고간장 회수 조치...3-MCPD 초과 검출 3 18:34 2,885
347454 기사/뉴스 남친 살인미수 20대 女 검거…"외도 의심" 9 18:28 2,020
347453 기사/뉴스 이스타항공, 승무원 체력시험 도입 훈련 교관 체력 측정 13 17:50 2,246
347452 기사/뉴스 [단독]공군, 훈련 중 기관총 등 추락 조종사 과실 확인…“실수로 버튼 눌러” 11 17:49 2,399
347451 기사/뉴스 10년간 성범죄 의사 1500명...면허취소는 단 1건 14 17:47 985
347450 기사/뉴스 “딸들에겐 해외출장 거짓말” 준강간미수로 구속된 전직 기자 8 17:45 2,673
347449 기사/뉴스 [기자의 시각] 영유아 사교육비 3조원 9 17:40 1,014
347448 기사/뉴스 백종원 논란에 '연돈' 루머까지…사장 "예전에도 지금도 큰 도움" 해명 3 17:36 1,946
347447 기사/뉴스 [차이나POP]구준엽, 故 서희원 묘지 매일 찾아..母까지 걱정 38 17:35 4,830
347446 기사/뉴스 소년심판 집행의 문제점 [부장판사 출신 김태형 변호사의 '알쏭달쏭 소년심판'] 17:31 673
347445 기사/뉴스 박지훈 "7살 때 '주몽' 출연, '큐'만 하면 바로 울어...'약한영웅'은 내 눈물버튼" 9 17:28 2,909
347444 기사/뉴스 편의점 안에 FC서울 라커룸이?…'팬심' 잡는 스포츠 마케팅 열전 2 17:27 1,241
347443 기사/뉴스 트럼프, 일본에 무역적자 제로 요구 32 17:23 3,284
347442 기사/뉴스 [속보] 민주 충청경선, 이재명 88.15%·김동연 7.54%·김경수 4.31% 46 17:21 2,940
347441 기사/뉴스 국힘 AI특위 위원장 안철수, 김문수에 "AI 잘 모르시죠?" 15 17:16 2,169
347440 기사/뉴스 "뉴진스가 하더라" 소문나더니…1030 여성들에 '인기 폭발' 55 17:16 6,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