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기준(48)이 오는 22일 결혼한다. '엄유민법' 멤버들(유준상 김법래 민영기 엄기준) 중 마지막으로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12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엄기준은 오는 22일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계획이다. 엄기준은 데뷔 이후 드라마와 뮤지컬 활동을 병행하며 각별한 인연을 맺은 동료들에게 청첩장을 돌리는 등 결혼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8/0003288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