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SLL, 블랙핑크·태양 음원 유통사 손잡고 레이블 출범
3,809 6
2024.12.12 12:23
3,809 6
UjXqWT

SLL이 신규 레이블 ‘언코어(UNCORE)’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음악 사업에 진출한다. 

SLL이 12일 YG PLUS와 함께 신규 음악 레이블 ‘언코어’의 설립을 공식 발표하며, 기존의 드라마, 영화, 예능 콘텐트 제작을 넘어 음악 사업으로의 본격적인 확장에 나선다.

‘언코어’는 SLL 산하에 설립된 아이돌 전문 기획사로, 음악 콘텐트 제작, 퍼포먼스 기획, 음원 및 음반 유통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YG PLUS는 글로벌 팬덤 확장과 체계적인 국내외 활동을 지원하며 협력할 예정이다. YG PLUS는 블랙핑크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빅뱅 태양, 전소미 등이 있는 더블랙의 음원 유통사로 알려졌다.

‘언코어’의 첫 번째 아티스트는 현재 JTBC에서 방송 중인 서바이벌 오디션 'PROJECT 7(프로젝트 7)' 최종 선발 7인의 데뷔 그룹으로, 2025년 상반기 매니지먼트 활동을 시작으로 음원, 음반, 공연, 나아가 IP 사업으로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언코어’는 ‘PROJECT 7’의 뒤를 잇는 방송 프로젝트와 자체 신인 개발을 통해 K-POP 엔터테인먼트 기획사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SLL 관계자는 “SLL이 기존 드라마 제작 및 유통 중심 사업구조에서 글로벌 IP 파워하우스로 성장하기 위해 이번 언코어 설립은 큰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음악 사업 역량을 내재화하고 후속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아티스트를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언코어(UNCORE)’라는 레이블 이름은 고성능 달성을 위해 핵심(Core)에 밀접하게 연결되어야 하는 마이크로프로세서 관련 용어에서 착안했다. 이는 음악 사업의 중심인 팬덤을 ‘코어(Core)’로 보고, 언코어 레이블이 팬과 아티스트 사이에서 중요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15/0005069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크리미몬스터 3종 & 립몬스터 히트헤이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50인) 432 04.21 37,694
공지 [완료] 오전 3시~5시 30분 이미지 서버 작업 진행 02:03 18,48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85,6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57,1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77,21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49,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48,3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67,8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25,7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18,6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83,1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383 기사/뉴스 "방송용 이미지 NO, 진심 따뜻"…매니저를 '가족'처럼 챙기는 ★들 18:01 195
348382 기사/뉴스 [전문] “뉴진스, 하이브와 계약해지 가능해야” 비평 49 17:58 1,174
348381 기사/뉴스 [단독] 검찰, '음주운전·불법 숙박업 혐의' 문다혜 벌금형에 항소 19 17:57 756
348380 기사/뉴스 버거킹 새 모델 노윤서, 추영우, 키키 28 17:56 1,427
348379 기사/뉴스 이경규, 명언 쏟아졌다 "최악=척하는 사람, 상종하지마" (옥문아) 17:56 367
348378 기사/뉴스 SKT 유심정보 유출됐다는데…복제폰 우려 없을까 25 17:55 1,587
348377 기사/뉴스 집회 주최 측도 찾은 '정대만 깃발'의 탄생 비화[집회에 선 응원봉들] '불꽃남자 정대만'의 기수, 이영걸 4 17:52 712
348376 기사/뉴스 法, 이정재 대주주 아티스트컴퍼니 제3자배정 유상증자 효력정지 항고 기각 17:42 557
348375 기사/뉴스 지드래곤, ♥사나만 태그한 럽스타? 일본어 "에?"까지..열애설에 '빛삭'[스타이슈] 45 17:42 2,824
348374 기사/뉴스 이재명 "개헌? 시급하지 않아…민생·통합 우선" 23 17:38 885
348373 기사/뉴스 [속보] '계엄시 군·경찰 국회 출입금지' 계엄법개정안, 국방소위 통과 23 17:31 1,308
348372 기사/뉴스 수린, 데뷔 전 ‘이세계 페스티벌 2025’ 초청…선미‧보이넥스트도어 등 라인업 합류 1 17:30 520
348371 기사/뉴스 ‘기자 폭행’ 서부지법 사태 피고인 측 “정말 폭행이었으면 더 다쳤을 것”···혐의 부인 18 17:28 694
348370 기사/뉴스 [속보] 안철수 "홍준표, 여당 중진 할 수 있게 내가 만든 것 아닌가" 3 17:27 301
348369 기사/뉴스 광주FC. 아챔 8강 새벽 응원!! 2 17:26 273
348368 기사/뉴스 [단독] “해커에 뚫린 이유 있었네”… SK텔레콤, 정보보호 투자비 감액 17 17:25 1,036
348367 기사/뉴스 NCT 위시, ‘방송 태도 논란’ 도마 위···“꽁꽁 얼어붙었다”[스경X이슈] 16 17:25 1,220
348366 기사/뉴스 [속보]트럼프 주니어, 정용진 신세계 회장 초청으로 방한 9 17:21 949
348365 기사/뉴스 아무도 지목 안 한 안철수 “저를 두려워하는 것” [대선현장] 24 17:19 1,181
348364 기사/뉴스 "징징대지 말고 창문 닫아"…'집에서 담배 피겠다'는 떳떳 공지문 22 17:17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