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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윤여준 "저는 이번에 큰 희망을 본 게 젊은 여성들의 힘이에요. 이번 추동한 게 젊은 여성들의 힘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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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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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봄을 못 넘겨" 예언했던 윤여준 "매일 밤 술, 판단력 저하"

 

 

尹 정권, 낙후된 권력…탄핵 정국 사필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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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지킨 안철수, 다시 봤다…괄목상대
'우왕좌왕' 한동훈, 정치적으로 미숙
韓 축출·권성동 옹립? 국민 정서 용납 못해

https://youtu.be/DN3MZBlarPc?si=2XTCLpo2nSHgUb4V

 

◇ 김현정> 아까 그러셨어요. 결국 이 고비 상황을 국민들이 어떻게 지혜롭게 넘길 건가에 대해서 일주일 내내 생각했다. 지금 시간 얼마 안 남았습니다만 국민들께, 지금 굉장히 불안하고 좀 짜증도 나고 막 그러세요. 국민들께 좀 한 말씀 주신다면?
 
◆ 윤여준> 저는 이번에 큰 희망을 본 게 젊은 여성들의 힘이에요. 이번 추동한 게 젊은 여성들의 힘 아니었어요?
 
◇ 김현정> 2030들이 많았어요.
 
◆ 윤여준> 그러니까 저는 앞으로 이게 우리 한국 정치의 희망이다. 이 젊은 여성들이 저런 정치의식을 가지고 저런 실천력을 가지고 있는 한 함부로 정치 공작 못 할 겁니다.
 
◇ 김현정> 굉장히 절망적인 상황이지만 희망을 보는.
 
◆ 윤여준> 그런 큰 희망을 봤다라는 거죠.
 
◇ 김현정> 젊은이들에게서 희망을.
 
◆ 윤여준> 앞으로 저분들이 희망이다.
 

 

◇ 김현정> 마지막엔 희망적인 말씀으로 마무리해 주셔서 좀 위로가 되네요. 젊은이들이 희망이다. 
 
◆ 윤여준> 젊은 여성.
 
◇ 김현정>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오늘 말씀 듣겠습니다. 귀한 시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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