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비례대표 승계, 통상적으로 3 ~ 4일 소요 … 탄핵 표결 전까지 가능할까?
3,506 21
2024.12.12 12:08
3,506 21

'대법원 판결 D-1' 조국, 의원직 상실하면 尹탄핵 '찬성표' 줄어드나


https://naver.me/GSDWyDSA


어제자 기사 발췌임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조 대표가 실형을 선고받게 되면 대법원은 관련 판결문을 국회에 제출해야 한다. 이후 국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궐원이 생겼음을 통보하고, 선관위는 총선 당시 혁신당이 제출한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 명부에 기재된 순서에 따라 의석 승계자를 확인한 뒤 결정 통지문을 당에 보낸다. 백 교수는 이 통지문에 적힌 날로부터 조 대표의 남은 임기를 이어받게 되는 것이다. 선관위의 통지문은 국회의 궐원 통지 후 열흘 이내에 하게 돼 있다. 

조 대표 실형 확정 시 백 교수가 14일 탄핵안 표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이틀 이내에 이런 모든 절차가 마무리돼야 한다. 일반적으로 대법원에서 국회·선관위를 거쳐 정당에 결정 통지문이 닿기 까지 3~4일 정도가 소요된다고 전해진다. 

2020년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된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은 조 대표의 아들 허위 인턴증명서 발급 혐의로 지난해 9월 18일 대법원에서 징역 8개월(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의원직을 상실했다. 당시 선관위는 9월 20일 최 전 의원의 의석을 허정숙 전 의원이 승계하는 결정 통지문을 작성했다. 당시 민주당은 이 통지문을 9월21일 수령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통화에서 "선관위는 법적으론 10일이지만 최대한 빨리 의석 승계자를 확정해 통보해왔다"며 "이번(조 대표 실형 확정시)에도 지체 없이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14일까지 백선희 교수가 비례대표 의원직 승계 가능할까?

그게 안 되면 299석이 기준이 되어서 9표 이상 국힘 이탈표가 필요함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AHC☀] 올 여름을 위해 폭삭 쟁였수다😎 선케어 맛집 AHC의 ‘블랙 선크림’ 체험 이벤트 🖤 693 04.10 59,0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79,9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79,6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53,3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38,6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61,0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97,43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20,08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24,0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52,5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6653 이슈 9년 전 오늘 발매♬ 우타다 히카루 '花束を君に' 00:01 7
2686652 이슈 [Special Film1] 비스트 (하이라이트) (BEAST X HIGHLIGHT) - 없는 엔딩 (Endless Ending) 4 00:01 37
2686651 정보 네이버페이1원+1원 6 00:01 246
2686650 이슈 엄마 장례식하는 만화.jpg 00:01 136
2686649 이슈 방탄소년단 진 (Jin) 미니 2집 ‘Echo’ 발매 안내 8 00:00 325
2686648 이슈 이경규 어머니 돌아가신 다음 날..jpg 00:00 199
2686647 이슈 이것보다 더 심한 헛소리 해보기.jpg 4 04.14 663
2686646 유머 윤 퇴거쇼 공개 리허설 현장 7 04.14 656
2686645 이슈 9950X3D, RTX5090으로 돌린 마인크래프트 7 04.14 484
2686644 유머 집사 무릎에서 알 낳는 앵무새 2 04.14 771
2686643 이슈 블랙데이 가기전에 다시보는 무한도전 짜장면 1 04.14 370
2686642 유머 현대사의 쓰레기 종합세트 9 04.14 1,064
2686641 이슈 희망이 없어져 오히려 행복해진 일본 젊은이들.jpg 1 04.14 1,178
2686640 이슈 예술작품 같다는 세네갈 람브 선수들 몸매 35 04.14 2,374
2686639 이슈 똥싸러 가는 강아지 4 04.14 658
2686638 이슈 시청자들 울린 드라마 우영우 명장면 6 04.14 1,367
2686637 기사/뉴스 '경호처 수장' 김성훈, 경호 우선순위 '제쳐놓고' 윤 지키기 04.14 386
2686636 유머 슈돌) 정우 눈웃음 19 04.14 1,381
2686635 이슈 공개 되어있는 가장 최근 모습의 강호동 아들 강시후.jpg 115 04.14 17,094
2686634 정보 조국 "미성년자와 성인이 합의하에 이루어진 성관계는 처벌하지 말아야" 201 04.14 13,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