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비례대표 승계, 통상적으로 3 ~ 4일 소요 … 탄핵 표결 전까지 가능할까?
3,534 21
2024.12.12 12:08
3,534 21

'대법원 판결 D-1' 조국, 의원직 상실하면 尹탄핵 '찬성표' 줄어드나


https://naver.me/GSDWyDSA


어제자 기사 발췌임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조 대표가 실형을 선고받게 되면 대법원은 관련 판결문을 국회에 제출해야 한다. 이후 국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궐원이 생겼음을 통보하고, 선관위는 총선 당시 혁신당이 제출한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 명부에 기재된 순서에 따라 의석 승계자를 확인한 뒤 결정 통지문을 당에 보낸다. 백 교수는 이 통지문에 적힌 날로부터 조 대표의 남은 임기를 이어받게 되는 것이다. 선관위의 통지문은 국회의 궐원 통지 후 열흘 이내에 하게 돼 있다. 

조 대표 실형 확정 시 백 교수가 14일 탄핵안 표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이틀 이내에 이런 모든 절차가 마무리돼야 한다. 일반적으로 대법원에서 국회·선관위를 거쳐 정당에 결정 통지문이 닿기 까지 3~4일 정도가 소요된다고 전해진다. 

2020년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된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은 조 대표의 아들 허위 인턴증명서 발급 혐의로 지난해 9월 18일 대법원에서 징역 8개월(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의원직을 상실했다. 당시 선관위는 9월 20일 최 전 의원의 의석을 허정숙 전 의원이 승계하는 결정 통지문을 작성했다. 당시 민주당은 이 통지문을 9월21일 수령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통화에서 "선관위는 법적으론 10일이지만 최대한 빨리 의석 승계자를 확정해 통보해왔다"며 "이번(조 대표 실형 확정시)에도 지체 없이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14일까지 백선희 교수가 비례대표 의원직 승계 가능할까?

그게 안 되면 299석이 기준이 되어서 9표 이상 국힘 이탈표가 필요함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483 04.18 23,01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39,6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83,4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21,0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58,25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09,3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32,4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75,2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84,23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18,3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03363 이슈 [Live Session] HANRORO 2025 Spring Edition 20:05 19
1503362 이슈 햄버거 크록스 ㅈㄹ 귀여워 7 20:04 583
1503361 이슈 UNIS(유니스) ‘SWICY’ M/V Reaction 20:04 17
1503360 이슈 스테이씨 대기실 라이브 (Feat.콘서트 연습) 20:03 66
1503359 이슈 살짝 한국 느낌나는 브라질 리우의 강변 4 20:03 556
1503358 이슈 방금 끝난 르세라핌 인천 콘서트 1일차 세트 리스트 (스포) 21 19:58 1,492
1503357 이슈 [지락실3] 상황과 화면이 묘하게 맞는 카메라디톡스ver 예고🎥🚫 1 19:57 595
1503356 이슈 [KBO] 우천중단된 대전 실시간 상황ㅋㅋㅋ 18 19:54 3,744
1503355 이슈 놀랍게도 같은 기자가 쓴 기사. 정권에 따라 같은 일도 온도차가 참 심하다? 22 19:53 1,516
1503354 이슈 [스타쉽 데뷔스 플랜] 분위기를 좋게 만드는 포용력 있는 리더 vs 과정은 힘든데 결과가 보장된 리더 12 19:51 496
1503353 이슈 오늘 KBO 2시 지상파 중계의 결과 30 19:51 2,484
1503352 이슈 귀여니에 대해 오해하는 사실 10 19:51 1,782
1503351 이슈 엔시티 마크 𖤐 위시 음중 단체사진 6 19:45 759
1503350 이슈 금 100돈으로 프로포즈한 한국드라마의 영앤리치 캐릭터.jpg 6 19:44 3,091
1503349 이슈 실시간 제베원 팬콘에서 아이유 러브윈즈올 커버한 장하오 19:43 430
1503348 이슈 한국여자축구리그 (wk리그) 팀들의 마스코트들을 알아보자 19:38 228
1503347 이슈 폭싹 쇼츠중에 댓글이랑 조회수 둘다터졌던 병원씬 17 19:37 2,978
1503346 이슈 문빈 2주기 친구 동료들 인스타스토리 11 19:37 3,343
1503345 이슈 5년동안 라면을 주식으로 먹은 사람의 몸속 비타민 44 19:34 6,674
1503344 이슈 남유럽 4대 도시 1 19:33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