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시신 지문으로 대출 '김천 오피스텔 살인' 31세 양정렬 신상공개
5,815 30
2024.12.12 11:41
5,815 30

xsaxjC
 

일면식 없는 동갑내기 남성을 살해하고 피해자 지문으로 대출까지 받은 강도살인범 양정렬(31)의 신상정보가 12일 공개됐다.

양정렬은 대구지검이 수사단계에서 피의자 신상을 공개한 첫 번째 사례다.

대구지검 김천지청은 이날부터 누리집에 양정렬의 이름, 나이, 사진을 30일간 공개한다.

특정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피의자가 그 죄를 범하였다고 믿을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을 때 성명 및 나이 공개를 할 수 있다.

또 국민의 알권리 보장, 피의자의 재범 방지 및 범죄예방 등 오로지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할 때만 신상 공개가 가능하다.

이날 공개된 양정렬의 사진은 구속 수감 상태였던 지난 5일 범죄자 인상착의 기록을 목적으로 촬영한 머그샷(mugshot)이라고 검찰은 설명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오전 피의자가 신상정보 공개 결정에 이의 없다고 진술했다"며 "이에 5일간의 신상 공개 유예 기간을 두지 않았다"고 밝혔다.

https://m.yna.co.kr/view/AKR20241212082100053?input=tw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386 12.10 29,7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36,59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61,2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32,9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20,97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23,5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78,9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92,17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14,3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24,1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75020 이슈 [속보] '친한' 한지아, 尹 탄핵 공개 찬성.. 여당 내 7번째 13:36 53
2575019 기사/뉴스 이제 마지막 선착순 1명 남음 12 13:34 1,435
2575018 기사/뉴스 '3인' 브브걸, 내년 1월 15일 컴백 확정..GLG 합류 후 첫 앨범 [공식] 1 13:34 202
2575017 이슈 [속보] 조국 "오늘 선고 무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인다" 29 13:34 1,262
2575016 이슈 셀레나 고메즈 약혼 3 13:34 754
2575015 기사/뉴스 [속보] "尹, 삼청동 안전가옥으로 조지호・김봉식 불러" 20 13:34 1,300
2575014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하늘 공트 업로드 13:34 174
2575013 유머 마음이 따뜻했던 이웃 그러나...jpg 8 13:33 972
2575012 정보 경남mbc가 취재한 반역자 13명에게 이번주 투표할거냐는 인터뷰 4 13:32 1,677
2575011 유머 빠꾸없기로는 대한민국 최고였던 그 시절 김영삼 7 13:32 960
2575010 이슈 [속보] "尹, 계엄 직후 장악할 기관 적은 문서 전달" 14 13:31 1,996
2575009 정보 집단성폭력범들에 대한 가중처벌(범죄단체조직죄적용)에 관한 청원 관심 부탁해! 12 13:31 194
2575008 이슈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실시간 기자간담회 23 13:31 2,067
2575007 이슈 베이비몬스터 'DRIP' 멜론 일간 57위 (🔺2 ) 2 13:31 108
2575006 이슈 @나 이병우 정말 좋아했는데 나경원 입시비리의 그 교수가.. 그 기타리스트 이병우 61 13:31 1,910
2575005 이슈 현 정부에서 이어졌던 이해할 수 없는 기괴한 일들이 정점에 이르렀습니다. 4 13:30 908
2575004 이슈 정청래 긴급 대국민담화, 국민 여러분들께 말씀드립니다.  179 13:29 11,287
2575003 이슈 로제 'toxic till the end' 멜론 일간 10위 (🔺1 ) 6 13:29 157
2575002 이슈 @한동훈 나경원 무죄가 아니라 둘 다 불송치/불기소입니다. 검찰이 재판에 가져가지도 않은 것. 36 13:29 1,357
2575001 정보 잠시 후 2시부터 시작하는 국회본회의 안건(내란 및 김명신 특검 포함) 10 13:28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