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시신 지문으로 대출 '김천 오피스텔 살인' 31세 양정렬 신상공개
5,914 31
2024.12.12 11:41
5,914 31

xsaxjC
 

일면식 없는 동갑내기 남성을 살해하고 피해자 지문으로 대출까지 받은 강도살인범 양정렬(31)의 신상정보가 12일 공개됐다.

양정렬은 대구지검이 수사단계에서 피의자 신상을 공개한 첫 번째 사례다.

대구지검 김천지청은 이날부터 누리집에 양정렬의 이름, 나이, 사진을 30일간 공개한다.

특정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피의자가 그 죄를 범하였다고 믿을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을 때 성명 및 나이 공개를 할 수 있다.

또 국민의 알권리 보장, 피의자의 재범 방지 및 범죄예방 등 오로지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할 때만 신상 공개가 가능하다.

이날 공개된 양정렬의 사진은 구속 수감 상태였던 지난 5일 범죄자 인상착의 기록을 목적으로 촬영한 머그샷(mugshot)이라고 검찰은 설명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오전 피의자가 신상정보 공개 결정에 이의 없다고 진술했다"며 "이에 5일간의 신상 공개 유예 기간을 두지 않았다"고 밝혔다.

https://m.yna.co.kr/view/AKR20241212082100053?input=tw

목록 스크랩 (0)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387 12.10 30,30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38,1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65,4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34,1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23,6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23,5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78,9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92,17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15,5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26,6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321 기사/뉴스 [속보]민주 "尹담화에 국민 불안…긴급체포결의안 검토" 14:46 84
322320 기사/뉴스 ‘괴물 신인’ NCT WISH, 핸드볼경기장 입성…2025 亞 투어 돌입 1 14:43 162
322319 기사/뉴스 국힘 조경태 “윤석열씨라 하겠다…쌍욕할 정도로 국민 분노하게 만든 담화” 54 14:42 1,981
322318 기사/뉴스 [단독]경찰, 계엄날 "군 병력 국회 진입하게 하라" 적극 협조 20 14:40 1,471
322317 기사/뉴스 [속보] 경찰, 국방부와 함께 김용현 '보안폰' 압수수색 20 14:36 1,411
322316 기사/뉴스 [속보] 박찬대 "尹, 극우 유튜버 중독자.. 탄핵 지연은 망국의 길" 2 14:34 732
322315 기사/뉴스 [속보] 박성재 장관·조지호 청장 탄핵소추안 본회의 보고 17 14:31 1,373
322314 기사/뉴스 [속보] 국민의힘, '내란일반특검·김건희특검' 부결 당론 669 14:26 22,331
322313 기사/뉴스 ‘명품백→무속인 의혹’ 김건희 다룬 ‘퍼스트레이디’ 매진 행렬…탄핵 정국에 반전 흥행? 20 14:26 1,407
322312 기사/뉴스 [속보]경찰 특수단, 합동참모본부 자료 확보 중…임의제출 방식 7 14:25 939
322311 기사/뉴스 악플과 가부장제 위선 밟고 나온 '여자들의 광장'을 봤다 11 14:24 1,923
322310 기사/뉴스 경찰 특별수사단, 합동참모본부 계엄 자료 확보 중 4 14:24 632
322309 기사/뉴스 악플과 가부장제 위선 밟고 나온 '여자들의 광장'을 봤다 14 14:23 1,268
322308 기사/뉴스 식당도 대형마트도… "연말 김빠졌다" 속 타는 주류업계 10 14:19 1,700
322307 기사/뉴스 [속보] 경찰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2차 압수수색 시도 20 14:16 1,369
322306 기사/뉴스 12.7 여의도 탄핵집회 참석자 최소 28만명, 20대 여성이 가장 많았다 277 14:16 12,961
322305 기사/뉴스 ‘내년 초 데뷔’ UDTT, 알찬 프로모 화제…웹툰→대형 전광판 1 14:12 598
322304 기사/뉴스 [속보] '긴급체포' 조지호 경찰청장, 건강 악화로 병원 치료 379 14:11 16,488
322303 기사/뉴스 [단독]커지는 사퇴 압박에도…한동훈 "흔들리지 않고 당 지킨다" 19 14:08 1,338
322302 기사/뉴스 전 세계 정치학자 282명 “윤 탄핵 외 방법 없다” 23 14:06 1,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