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尹담화 충격파…野, 탄핵안 표결 14일→13일 변경 논의
13,801 100
2024.12.12 11:24
13,801 100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당초 예정된 14일에서 하루 앞당겨 13일에 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를 본 후 더 빠른 대통령 탄핵이 필요하다고 결론내고 탄핵안 표결 일시를 당초 예정된 14일에서 13일로 앞당기는 방안을 놓고 내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야권은 이날 갑작스러운 윤 대통령의 담화 내용에 격앙된 모습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담화에서 12.3 비상계엄 사태의 정당성을 주장하며 퇴진 거부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도 “윤 대통령의 담화 내용은 지금의 상황을 반성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상황을 합리화하고 사실상 내란을 자백하는 취지의 내용이었다“며 탄핵 찬성 당론 채택 필요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광범(totoro@edaily.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04750?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0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442 12.10 43,06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55,37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92,3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50,3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52,7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36,8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483,52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107,26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24,73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42,8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656 기사/뉴스 수갑 차고 영장심사 나온 경찰청장…구속 여부 밤늦게 결정 5 15:18 570
322655 기사/뉴스 다작해도 괜찮아. 팔색조 매력 뽐낸 올해의 8人 [2024연말결산] 15:17 256
322654 기사/뉴스 [단독] 이르면 18일 헌재 재판관 후보 청문회…"연내 9인 완전체" 33 15:12 1,462
322653 기사/뉴스 선관위 "부정선거 흔적 찾을 수 없었다"…尹담화 조목조목 반박 8 15:10 1,025
322652 기사/뉴스 사직 전공의들, 尹 탄핵 촛불집회서 '의료지원단' 운영 35 15:08 2,124
322651 기사/뉴스 이창용 한은 총재 “尹 계엄 선포, 딥페이크 영상인 줄” 45 15:06 2,090
322650 기사/뉴스 현 비상시국에 대한 한국교회 원로들의 입장문 26 14:58 3,469
322649 기사/뉴스 [단독] 이르면 18일 헌재 재판관 후보 청문회...“연내 9인 완전체로 탄핵 심판" 50 14:52 1,981
322648 기사/뉴스 ‘살림남’ 박서진, 데뷔 후 역대 규모 콘서트 실황 공개…父 오열한 사연은? 1 14:52 405
322647 기사/뉴스 [속보]중앙선관위원장 "尹, 총선 부정선거 주장 '상당히 충격적'" 18 14:50 2,204
322646 기사/뉴스 의사들도 '尹 탄핵' 발 벗고 나선다…집회 온 시민들 '의료지원' 12 14:49 1,744
322645 기사/뉴스 변비엔 '빨대'가 좋다? 의사가 추천한 기상천외 방법은... 4 14:47 1,361
322644 기사/뉴스 의대 교수들 “국힘 의료인 출신 서명옥·인요한 의원, 탄핵 찬성해라” 촉구 3 14:46 641
322643 기사/뉴스 'KFA 회장 도전' 신문선, "월드컵 스타, 1500만원 받으며 정몽규 회장 호위무사 노릇" 6 14:45 932
322642 기사/뉴스 류삼영 전 총경 "시급히 파견 경찰 국회의장이 지휘토록" 34 14:43 2,610
322641 기사/뉴스 약사들도 여의도 탄핵 집회 간다…'핫팩' 나눌 예정 20 14:42 2,587
322640 기사/뉴스 방송작가협회 “내란의 모든 과정은 진실의 이름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어떤 방법으로든 내란의 수괴에게 동조/방조/협조한 공범들 역시 부역자의 이름으로 박제될 것이다. 그리하여 두고두고 우리의 원고에 그 이름이 오르게 될 것이다.” 33 14:36 1,782
322639 기사/뉴스 [KBO] ‘김도영 만장일치 도전’ 예측불허 GG 표심은 어디로 향하나...1루수·유격수·외야수 초박빙 12 14:36 826
322638 기사/뉴스 '마세라티 뺑소니범' 징역 10년 선고…재판부 "죄질 불량" 4 14:36 734
322637 기사/뉴스 NS윤지 "美 영화 출연료, 韓에서 평생 번 돈보다 많아" 11 14:32 4,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