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크러쉬 "BTS 제이홉한테 스와로브스키 커스텀 마이크 선물 받아"
5,201 8
2024.12.12 11:11
5,201 8

lPKZfm

 

크러쉬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한다감, 하연수, 가수 크러쉬, 탈북 방송인 이순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크러쉬는 "지코, 자이언티, 태연, 이하이 등과 컬래버레이션을 했다. 아이유는 서로 콘서트 게스트 품앗이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제이홉"이라며 "'러시 아워(Rush Hour)'라는 곡을 같이 했는데 제이홉이 월드 스타라 긴장했는데 너무 착하더라. 녹음할 때도 더 잘할 수 있다며 더 해보겠다고 했다"고 회상했다.

 

또 "뮤직비디오에서 같이 춤추는 구간이 있었는데 내가 한 달 동안 연습한 걸 제이홉은 30분 만에 보고 추더라"고 덧붙였다.

 

유리상자, 성기경을 잇는 '축가 머신'이라는 말에 크러쉬는 "기억에 남는 축가 중 하나는 제이홉 친누나의 결혼식 축가"라고 언급했다.

 

그는 "제이홉 친누나가 내 팬이라고 해서 축가를 부르러 갔다"며 "사실 축가가 되게 부담되는데 마음잡고 부르려고 했더니 방탄소년단이 하객석에서 나를 쳐다보고 있더라. 오디션 보는 기분이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제이홉이 축가 선물로 커스텀 마이크를 줬다. 스와로브스키를 박은 마이크였다. 콘서트에서 요긴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이홉이 직접 주문 제작했다는 커스텀 마이크의 가격대는 약 1000만원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https://v.daum.net/v/20241212110753824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파티온X더쿠 EVENT✨] 방심하지 말고 트러블🔥조심! 파티온 트러블 세럼 체험 이벤트 210 00:06 5,06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10,15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35,8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61,3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62,5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294,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38,04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3 20.05.17 5,902,52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89,94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04,04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7431 기사/뉴스 차 보고 놀라 넘어져 숨진 70대… '비접촉 사고' 운전자, 처벌받나 2 10:41 186
337430 기사/뉴스 틴탑 니엘, 홀로서기 나선다...1인 기획사 EL&D엔터테인먼트 설립[공식] 10:40 46
337429 기사/뉴스 이디야커피, 변우석과 만날 기회 제공...고객 70명 초청 5 10:39 193
337428 기사/뉴스 박은정 “윤석열 ‘만장일치’ 파면 선고 7일도 가능” 12 10:37 439
337427 기사/뉴스 홈플러스 온라인, 2월 매출 1조 5000억…"3년 만에 최고 실적" 19 10:35 692
337426 기사/뉴스 이민영 결혼식 12일만에 파경 그 후, 고글 쓰고 청소하는 집순이(솔로라서) 5 10:35 1,420
337425 기사/뉴스 NCT 텐, 1년 만에 솔로 컴백..24일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3 10:31 150
337424 기사/뉴스 강예원 "활동 중단한 이유? 악플 보고 상처받아" 10:27 782
337423 기사/뉴스 수의사 꿈꾸던 12세 문하은양, 반려묘와 화재 참변… 장기기증 절차 12 10:25 1,182
337422 기사/뉴스 지드래곤, 미디어 전시 ‘위버멘쉬’ 더현대 서울서 개최 21 10:22 660
337421 기사/뉴스 홈플러스 폐업 예정 매장은 11개고 나머지 16개는 계약 종료 시점임 32 10:20 3,525
337420 기사/뉴스 황의조 불법 촬영 피해자 "2차 피해 고통, '꽃뱀' 프레임 씌워" 5 10:17 600
337419 기사/뉴스 르세라핌, 타이틀곡 최초 ‘사랑 노래’ 어떨까…방시혁도 지원사격 7 10:14 402
337418 기사/뉴스 [팝업★]故 김태욱 전 SBS 아나, 누나 故 김자옥 곁으로..오늘(4일) 4주기 12 10:12 3,914
337417 기사/뉴스 롯데백화점, 남성 자동 육아휴직 3개월로 확대…'대기업 최초' 8 10:12 592
337416 기사/뉴스 [단독]LIG넥스원 고스트,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에 10% 로열티 10:10 252
337415 기사/뉴스 [단독]FT아일랜드, 성매매 혐의 씻은 최민환 안고 간다..해외서 3인 체제 활동 35 10:10 2,057
337414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진, 2025 밀라노 패션 위크 관련 전 세계 유튜브 최다 검색 연예인 11 10:06 707
337413 기사/뉴스 [속보]與 "영세소상공인 노후시설 개선 최대 200만원 바우처" 10 09:52 604
337412 기사/뉴스 NCT 127, 美 뉴어크서 콘서트 100회 축포..“여러분의 자부심 되겠다” 9 09:51 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