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日언론, 尹 대국민 담화 실시간으로 보도…탄핵소추안 재처리에 주목
2,722 1
2024.12.12 10:46
2,722 1
일본 언론들은 12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실시간으로 전하며 14일로 예정된 국회 탄핵소추안 재처리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교도통신은 이날 “탄핵이든 수사하든 당당히 맞설 것”이라고 말한 윤 대통령 담화를 속보로 보도했다. 또 윤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망국의 위기 상황을 알려드려 헌정 질서와 국헌을 지키고 회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언급했다며 계엄령이 정당한 조치였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일본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탄핵소추안 재제출에 주목하며 가결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는 점도 주목하고 있다. 아사히신문은 이날 “경찰이 대통령실 압수수색에 나서는 등 윤 대통령 입건을 염두에 둔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야당이 14일 탄핵소추안을 처리할 것이라며 수사와 탄핵 책임 추궁이 두 갈래로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요미우리신문은 첫 탄핵소추안 표결 당시 집단 퇴장한 국민의힘에 대한 여론 비판이 강하다며 14일 표결에서는 여당 의원들이 참가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 신문은 국민의힘 지도부가 윤 대통령 조기 퇴진 의사가 없음을 다양한 경로로 확인하며 조기 퇴진 로드맵이 폐기 수순에 들어갔다고 지적한 본보 보도를 인용하며 김재섭 의원 등의 기자회견에 주목했다.

NHK는 “윤 대통령에 대한 강제 수사는 시간 문제가 됐다”고 보도하며 수사 향방에 초점을 맞췄다.


https://naver.me/xwmKhNQ6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강하늘X유해진X박해준 영화 <야당> 최초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99 03.28 29,6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89,6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88,1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82,9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97,8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26,9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81,70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68,1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96,1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90,7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9858 이슈 국내외 다 반응 개좋았던 정호연 한복 화보 23:11 93
2669857 이슈 질문안받고 긴급 기자회견한 또 한명의 연예인...jpg 1 23:10 410
2669856 이슈 멜론 정병존에 제대로 걸린 여돌 노래 1 23:10 221
2669855 기사/뉴스 이제 학교서 ‘개구리 해부’ 못한다 9 23:09 258
2669854 이슈 [19회 예고] 중병이 틀림없어...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3 23:08 154
2669853 이슈 2025 VMAJ 올해의 아티스트 에스파 수상소감 5 23:07 286
2669852 이슈 태국서 목 비트는 마사지 받은 가수,전신마비 끝 숨져.. 14 23:07 2,120
2669851 이슈 오늘자 지디 콘서트를 보던 케톡덬의 후기..... 38 23:06 3,435
2669850 이슈 지금들어도 잘만든거같은 애니음악 2 23:06 229
2669849 이슈 [속보] 배우 김수현 '사생활 논란' 관련 내일 전격 기자회견 7 23:06 493
2669848 유머 가수가 깃발흔들다가 즉석으로 관객에 넘겼는데 너무 자연스러움 7 23:05 909
2669847 이슈 엑소 카이 💿⚠️ 7 23:04 384
2669846 이슈 라이즈 앤톤 : 운동은 하고 있지만 전혀 벌크업을 의도하고 있지않아요 15 23:04 1,138
2669845 이슈 황가람 <나는 반딧불> 멜론 TOP100 1위 67 23:03 1,907
2669844 이슈 오늘자 빌보드 우먼 제니 수상소감..twt 3 23:02 1,108
2669843 정보 천재 의사가 다른 칼을 잡으면 생기는 일 | 지선씨네마인드 '하이퍼나이프' 23:02 242
2669842 이슈 2015년 고기를 아이들에게 급식으로 먹인 학교 4 23:02 1,357
2669841 이슈 핀란드 사람들이 모짜렐라 치즈에 붙인 별명 1 23:02 791
2669840 유머 사내식당에서 만나 서로 누나 오빠하는 정비사와 승무원.JPG 18 23:02 2,489
2669839 이슈 김수현, 드디어 입 연다…“직접 참석·질의 응답無”[공식] 21 23:01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