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 "선관위, 북한 해킹 이후 점검 거부…일부 점검했지만 상황 심각"
15,808 159
2024.12.12 10:36
15,808 159
윤 대통령은 지난해 하반기 선관위 등에 대한 북한 해킹 공격 이후 국가정보원이 점검에 나섰을 때, 다른 기관들과 달리 선관위는 헌법기관이라는 이유로 점검을 거부했다고 했다. 이후 선관위 부정채용 사태 이후 국정원 점검을 수용했으나, 일부 시스템 장비 점검에만 응했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일부분만 점검했지만 상황은 심각했다"며 "국정원 직원이 해커로서 해킹을 시도하자 얼마든지 데이터 조작이 가능했고 방화벽도 사실상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비밀번호도 아주 단순해 '12345' 같은 식이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선관위는 헌법기관이고, 사법부 관계자들이 위원으로 있어 영장에 의한 압수수색이나 강제수사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스스로 협조하지 않으면 진상규명이 불가능하다"며 "그래서 이번에 국방장관에게 선관위 전산시스템을 점검하도록 지시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naver.me/GubpOY6o

목록 스크랩 (0)
댓글 15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니모리🖤] 색조에 진심인 븉방덬들을 위한 역대급 듀오밤…! ‘치크톤 립앤치크 듀오밤’ 체험 이벤트! 434 12.10 29,4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36,59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57,7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32,1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20,97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23,5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78,9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90,8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13,1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24,1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75083 이슈 윤석열 기습 담화에 국짐 실시간 반응 3 12:47 796
2575082 이슈 이상한 글 보면 댓글 달아주지 말고 바로 신고해 3 12:47 428
2575081 기사/뉴스 문체부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연임 성공시 국고 보조금 지급 중단 3 12:47 195
2575080 기사/뉴스 나경원 의원 딸, 대학 부정 입학 의혹 8 12:46 730
2575079 이슈 '증여세 회피 혐의' 허영인 SPC 회장, 대법원 "무죄" 19 12:46 383
2575078 유머 사탕 먹는 말 2 12:45 303
2575077 이슈 일본 MZ 홀린 아일릿, '마그네틱'으로 '최정상 쇼츠 곡' 5위…K팝 유일 3 12:45 176
2575076 유머 과거 모당에서 장관내정자 털다털다 안 털려서 결국 시비건거 22 12:44 1,567
2575075 이슈 윤석열이 삭감한 예산vs민주당이 삭감한 예산 14 12:43 1,367
2575074 기사/뉴스 민주 "윤석열 망상으로 극우 선동‥수사기관이 긴급 체포해야" 22 12:42 844
2575073 이슈 뭐요 56 12:41 4,771
2575072 이슈 아이씨발!!!!!!!! 대통령이 입 열자마자 지금 그나마 있던 버스 기차 첫차 전부 다 매진됐잖아!!!!!!!!!!!!!! 42 12:40 5,443
2575071 기사/뉴스 韓 유튜브 톱 10곡 중 9곡 女 아티스트… 1위는 QWER ‘고민중독’ 13 12:40 662
2575070 유머 평소에 안 그러던 트위터 유명인도 다 흑화함 33 12:38 4,808
2575069 이슈 표창원 페이스북 15 12:38 3,083
2575068 이슈 보더콜리의 엄청난 반응속도 15 12:38 1,463
2575067 이슈 해석이 엇갈리는 조국 관련 이수정 교수 페이스북 28 12:38 3,886
2575066 기사/뉴스 [속보] 권성동, '대통령 제명' 논의에 "尹, 알아서 거취 판단할 것" 9 12:38 871
2575065 기사/뉴스 여학생 81% "딥페이크 유포 두렵다"···남학생 15.5% "처벌 필요성 잘 모르겠다" 20 12:38 1,121
2575064 이슈 벤X지예은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다비켜 12:37 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