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 "선관위, 북한 해킹 이후 점검 거부…일부 점검했지만 상황 심각"
21,274 159
2024.12.12 10:36
21,274 159
윤 대통령은 지난해 하반기 선관위 등에 대한 북한 해킹 공격 이후 국가정보원이 점검에 나섰을 때, 다른 기관들과 달리 선관위는 헌법기관이라는 이유로 점검을 거부했다고 했다. 이후 선관위 부정채용 사태 이후 국정원 점검을 수용했으나, 일부 시스템 장비 점검에만 응했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일부분만 점검했지만 상황은 심각했다"며 "국정원 직원이 해커로서 해킹을 시도하자 얼마든지 데이터 조작이 가능했고 방화벽도 사실상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비밀번호도 아주 단순해 '12345' 같은 식이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선관위는 헌법기관이고, 사법부 관계자들이 위원으로 있어 영장에 의한 압수수색이나 강제수사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스스로 협조하지 않으면 진상규명이 불가능하다"며 "그래서 이번에 국방장관에게 선관위 전산시스템을 점검하도록 지시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naver.me/GubpOY6o

목록 스크랩 (0)
댓글 15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웜/쿨 톤 타지 않는 #톤프리틴트❤] 로즈빛 컬러의 삐아 글로우 틴트 22호 체험단 모집! 237 00:09 2,75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084,94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17,8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50,6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35,28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281,6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29,9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1 20.05.17 5,887,9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73,1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188,3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49432 이슈 오만추-꽃다발 의미 2 01:23 67
2649431 이슈 26년 전 오늘 발매♬ 하스미 켄타로ㆍ시게모리 아유미 'だんご3兄弟' 1 01:22 10
2649430 이슈 최유정 인스타그램 업로드 1 01:20 214
2649429 유머 웅니한테 이쁨받는 막내딸🐼 7 01:20 380
2649428 이슈 근데 왜 급하게 달리면 웃음이 나는거임?.twt 11 01:16 955
2649427 이슈 옆집이 내 택배를 무단으로 반품시킴 미친거아냐? 58 01:12 3,331
2649426 유머 양파 먹기 vs 감정적으로 상처 받기 4 01:11 525
2649425 기사/뉴스 헌정사 세 번째 대통령 탄핵선고, 생중계 이뤄질까? 2 01:11 683
2649424 이슈 김남길 배우 팬미 6시 5분 시작 11시 10분 종료 30 01:07 3,274
2649423 이슈 한국은 이것 때문에 안돼요. 다쳤을 때 전화해가지고 ‘나 누군데’ 푸쉬가 들어가지 않으면 처리가 안되고 사회적인 불신이죠 5 01:07 1,001
2649422 팁/유용/추천 윤하가 가장 힘들었을때 만들었던 6분짜리 대곡 1 01:07 440
2649421 이슈 15년 전 오늘 발매♬ Berryz코보 '雄叫びボーイ WAO!/友達は友達なんだ!' 01:06 45
2649420 팁/유용/추천 오늘같은 날씨에 들으면 감수성 터지는 노래 1 01:05 527
2649419 이슈 르세라핌 역대 타이틀곡 트랙샘플러 모음 13 01:04 427
2649418 기사/뉴스 “돈 내고 떠나라?” 일본, 출국세 5배 인상 추진.. 관광객 ‘봉’ 되나 25 01:03 1,363
2649417 이슈 화장실은 안식처라는 더보이즈 27 01:02 2,620
2649416 이슈 엔믹스 스토리필름 찍을때마다 해원이가 피라미드게임, 웬즈데이, 기묘한이야기, 선의의경쟁을 찍어옴... 11 00:59 711
2649415 기사/뉴스 “왜 정장을 입지 않았냐”… 젤렌스키에 공격적 질문한 기자는 누구? 6 00:57 956
2649414 이슈 사고나면 높은 확률로 착용자 익사시킨다는 장화 37 00:57 6,196
2649413 기사/뉴스 제97회 아카데미 오늘 개최…데미 무어→티모시 샬라메 트로피 경쟁 치열 3 00:54 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