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 "선관위, 북한 해킹 이후 점검 거부…일부 점검했지만 상황 심각"
15,676 158
2024.12.12 10:36
15,676 158
윤 대통령은 지난해 하반기 선관위 등에 대한 북한 해킹 공격 이후 국가정보원이 점검에 나섰을 때, 다른 기관들과 달리 선관위는 헌법기관이라는 이유로 점검을 거부했다고 했다. 이후 선관위 부정채용 사태 이후 국정원 점검을 수용했으나, 일부 시스템 장비 점검에만 응했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일부분만 점검했지만 상황은 심각했다"며 "국정원 직원이 해커로서 해킹을 시도하자 얼마든지 데이터 조작이 가능했고 방화벽도 사실상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비밀번호도 아주 단순해 '12345' 같은 식이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선관위는 헌법기관이고, 사법부 관계자들이 위원으로 있어 영장에 의한 압수수색이나 강제수사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스스로 협조하지 않으면 진상규명이 불가능하다"며 "그래서 이번에 국방장관에게 선관위 전산시스템을 점검하도록 지시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naver.me/GubpOY6o

목록 스크랩 (0)
댓글 15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 건조한 겨울철 화장이 더욱 들뜨는 무묭이들 주목! 🌹로즈리퀴드마스크+로즈스무딩크림🌹 체험단 이벤트 491 12.11 17,4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36,59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57,1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32,1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20,97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23,5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78,9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90,30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13,1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24,1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280 기사/뉴스 [속보] 정읍시, "1인당 30만 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할 것" 12 12:32 943
322279 기사/뉴스 허영인 SPC 회장 ‘주식 저가 양도’ 혐의 대법원 무죄 확정 11 12:31 602
322278 기사/뉴스 [속보] 하윤수 부산교육감, 대법서 당선무효 확정 10 12:29 3,013
322277 기사/뉴스 [단독]'엄유민법' 전원 품절남..엄기준, 22일 연인과 비공개 결혼 16 12:24 3,226
322276 기사/뉴스 SLL, 블랙핑크·태양 음원 유통사 손잡고 레이블 출범 4 12:23 715
322275 기사/뉴스 "AI챗봇이 '부모 죽여도 된다' 암시"…美 개발업체 잇단 피소 1 12:22 786
322274 기사/뉴스 [속보] 검찰, '징역 2년' 조국에 '내일까지 검찰 출석' 통보 예정 263 12:14 10,811
322273 기사/뉴스 윤여준 "저는 이번에 큰 희망을 본 게 젊은 여성들의 힘이에요. 이번 추동한 게 젊은 여성들의 힘 아니었어요?" 352 12:14 13,834
322272 기사/뉴스 정몽규, 재선 위한 첫 관문 넘어… '4선' 도전 나선다 2 12:14 366
322271 기사/뉴스 NCT 127, 올해도 연말 최강자 등극 예고…‘압도적인 실력+참신한 무대 기획력’ 5 12:12 462
322270 기사/뉴스 한동훈 딸 다니는 미국 MIT의 한인 유학생들 , 尹 대통령 즉각 퇴진 성명 발표 48 12:11 3,877
322269 기사/뉴스 이번 주말, 올해 가장 높은 보름달 뜬다 229 12:10 11,102
322268 기사/뉴스 [속보] 권성동 "지금 당론은 탄핵 부결…당론 변경 여부 총의 모을 것" 19 12:08 1,935
322267 기사/뉴스 KBS에 이어 YTN도‥'내란 수괴 지지' 라디오 진행자 하차 요구 6 12:07 1,816
322266 기사/뉴스 조국혁신당 "한동훈 딸 봉사활동 2만시간, 주 40시간 10년 일해야" 350 12:06 21,390
322265 기사/뉴스 [속보] 권성동 "지금 당론은 탄핵 부결…당론 변경 여부 총의 모을 것" 166 12:05 7,899
322264 기사/뉴스 [단독]'내란 동조' 논란 고성국, KBS 라디오 '전격시사' 하차 15 12:04 2,841
322263 기사/뉴스 [단독] 한동훈 딸, 고1때 두달간 논문 5개·전자책 4권 썼다 476 12:01 27,765
322262 기사/뉴스 [2보] 조국, '입시비리·감찰무마'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31 12:00 1,893
322261 기사/뉴스 [속보]윤상현 "탄핵 찬성은 비겁한 정치, 尹과 의리 중요" 324 11:59 8,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