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재명 "尹, 정치적 반대자 1000명 이상 감금하려 해…절로 욕 나와"
2,636 19
2024.12.12 10:22
2,636 1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일 "정치적 반대자 1000명 이상을 감금하려 했다"며 "절로 욕이 나온다는 말이 왜 있는지 체감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 드러난 것처럼 윤석열은 정치적 반대자들을 대량으로 영장없이 불법체포 해 구금해서 국민들로부터 격리시키려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만약 3일 밤에 우리 국민들께서 나서서 계엄군을 막아주지 않았다면, 또한 국회의원들이 체포 구금을 감수하고 국회로 모여 경찰이 막는 정문을 피해 담벼락을 타고 넘지 않았다면 현장에 진입한 계엄군 지휘관과 병사들이 신속하게 갈역하게 행동했더라면 등 이런 조금의 가정들이 하나라도 맞았다면 포고령의 세상이 열렸을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대한민국은 여전히 내란중"이라며 "내란 수괴는 대한민국의 최고권력자 자리를 지키면서 여전히 최고 권력자로 군 통수권을 행사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5200만의 삶도 있다. 사람은 타인에 대한 연민과 배려 있기 때문에 사람"이라며 "우리 앞에 펼쳐졌을 그 지옥들, 혹여라도 앞으로 벌어질 그 지옥들을 막기 위해서라도 윤석열 대통령은 이제 그 자리서 내려오라"고 촉구했다.


https://naver.me/GbDPqgsH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378 12.10 29,38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36,59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57,1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32,1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20,97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23,5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78,9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90,30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13,1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24,1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279 기사/뉴스 [속보] 하윤수 부산교육감, 대법서 당선무효 확정 9 12:29 1,800
322278 기사/뉴스 [단독]'엄유민법' 전원 품절남..엄기준, 22일 연인과 비공개 결혼 13 12:24 2,683
322277 기사/뉴스 SLL, 블랙핑크·태양 음원 유통사 손잡고 레이블 출범 2 12:23 574
322276 기사/뉴스 "AI챗봇이 '부모 죽여도 된다' 암시"…美 개발업체 잇단 피소 1 12:22 681
322275 기사/뉴스 [속보] 검찰, '징역 2년' 조국에 '내일까지 검찰 출석' 통보 예정 257 12:14 9,974
322274 기사/뉴스 윤여준 "저는 이번에 큰 희망을 본 게 젊은 여성들의 힘이에요. 이번 추동한 게 젊은 여성들의 힘 아니었어요?" 320 12:14 12,589
322273 기사/뉴스 정몽규, 재선 위한 첫 관문 넘어… '4선' 도전 나선다 2 12:14 337
322272 기사/뉴스 NCT 127, 올해도 연말 최강자 등극 예고…‘압도적인 실력+참신한 무대 기획력’ 5 12:12 428
322271 기사/뉴스 한동훈 딸 다니는 미국 MIT의 한인 유학생들 , 尹 대통령 즉각 퇴진 성명 발표 47 12:11 3,729
322270 기사/뉴스 이번 주말, 올해 가장 높은 보름달 뜬다 199 12:10 9,522
322269 기사/뉴스 [속보] 권성동 "지금 당론은 탄핵 부결…당론 변경 여부 총의 모을 것" 19 12:08 1,851
322268 기사/뉴스 KBS에 이어 YTN도‥'내란 수괴 지지' 라디오 진행자 하차 요구 6 12:07 1,733
322267 기사/뉴스 조국혁신당 "한동훈 딸 봉사활동 2만시간, 주 40시간 10년 일해야" 332 12:06 19,944
322266 기사/뉴스 [속보] 권성동 "지금 당론은 탄핵 부결…당론 변경 여부 총의 모을 것" 164 12:05 7,605
322265 기사/뉴스 "스펙 안 썼다"는 한동훈 장관 딸은 어떻게 MIT 합격했을까 39 12:04 5,361
322264 기사/뉴스 [단독]'내란 동조' 논란 고성국, KBS 라디오 '전격시사' 하차 15 12:04 2,704
322263 기사/뉴스 [단독] 한동훈 딸, 고1때 두달간 논문 5개·전자책 4권 썼다 470 12:01 25,302
322262 기사/뉴스 [2보] 조국, '입시비리·감찰무마'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31 12:00 1,866
322261 기사/뉴스 [속보]윤상현 "탄핵 찬성은 비겁한 정치, 尹과 의리 중요" 320 11:59 8,272
322260 기사/뉴스 [속보] 야6당, 내란사태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 7 11:57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