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346990?sid=100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영상 메시지를 통해 "(비상계엄 당일) 국회 관계자의 국회 출입을막지 않도록 했고, 그래서 국회의원과 엄청나게 많은 인파가 국회 마당과 본관, 본회의장으로 들어갔고 계엄 해제 안건 심의도 진행된 것"이라며 "도대체 2시간 짜리 내란이라는 것이 있나"라고 밝혔다.
이어 "어떻게든 내란죄를 만들어 대통령을 끌어내리기 위해 수많은 허위 선동을 만들어내고 있다"며 "질서 유지를 위해 소수의 병력을 잠시 투입한 것이 폭동이란 말인가"라고 반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