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김용현은 대선 캠프서 “촛불 땐 계엄령 발동해 다 쓸어버리면 되지”
2,143 9
2024.12.12 09:51
2,143 9

별도로 ‘3인 만찬’ 멤버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도 2022년 대선 전 캠프 관계자에게 계엄령을 언급하는 발언을 했었다는 증언도 나왔다. 익명을 요청한 인사 A씨는 중앙일보에 “김 전 장관이 당시 캠프 관계자와 여러가지 현안 이야기를 하던 중, 윤석열 후보 집권 후 반대 세력의 소란이 심해지거나 촛불시위 가능성에 관한 화제가 나오자, ‘그게 무슨 걱정이냐, 계엄령을 발동해서 다 쓸어버리면 되지’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내색은 안했지만 너무 놀랐다. 생각해보니 수도방위사령관 출신으로 계엄 업무에 정통한 김 장관의 머리 속에는 계엄 발동을 통한 방안이 하나의 솔루션으로 지속적으로 있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되고, 대통령을 옆에서 보좌하면서 계속 그런 의견을 나눠 왔던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9316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릴리바이레드X더쿠✨] 이슬이 남긴 맑은 생기 NEW 이슬잔광 컬렉션 체험단 모집 459 00:07 12,9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99,8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03,2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81,1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80,3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84,2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3,1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45,7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42,3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73,4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8784 이슈 김도연 ‘Love & Hate(권진아)’ MV 촬영 비하인드 19:21 21
2688783 기사/뉴스 '출판사 대표 변신' 박정민, '듣는 소설' 낸 이유 "아버지께서 시력을 잃으셨습니다" [전문] 19:21 153
2688782 이슈 지금 당신에게 방역하고 싶은 존재가 있나요? (aka. 죽여도 되니?) 19:21 53
2688781 기사/뉴스 [단독] "큰 그림 만들자" 검찰, '건진법사-통일교' 이권 관여 정황 포착 6 19:19 397
2688780 기사/뉴스 "대행은 권한 없어" 보수 성향 재판관들까지 '전원일치' 19:18 232
2688779 이슈 [또 드러난 이진숙의 불법, 해임하라!] 방통위원장 이진숙이 MBC 자회사 주식을 보유한 채, 직무관련성 심사가 끝나기도 전에 MBC 재허가 등 MBC와 관련된 중요한 업무에 관여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3 19:18 139
2688778 이슈 훈련소 스케치 사진 뜬 세븐틴 원우 6 19:17 773
2688777 이슈 사람들 대부분이 모른다는 한교동 여동생...jpg 18 19:17 1,431
2688776 유머 학교에 몰래 강아지 데리고 간 동자승 3 19:16 653
2688775 기사/뉴스 이정후, 필라델피아전서 멀티 히트…2루타 MLB 전체 1위 1 19:16 194
2688774 이슈 귀신은 진짜 위험한거다 만만하게 보면 안됨;;.jpg 7 19:16 857
2688773 기사/뉴스 건진법사가 尹 부부 등-통일교 만남 주선 21 19:15 1,136
2688772 이슈 박지훈 청청 vs 블랙셔츠 13 19:12 483
2688771 유머 [MLB]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인스타 스토리 업데이트 - 데코핀🐶 3 19:11 470
2688770 기사/뉴스 방첩사 수사과장 "계엄 해제 임박하자 이재명·한동훈 우선 체포 지시" 1 19:11 401
2688769 이슈 "𝙂𝙪𝙚𝙨𝙨 𝙩𝙝𝙚 𝙨𝙤𝙣𝙜, 𝙂𝙪𝙚𝙨𝙨 𝙩𝙝𝙚 𝙗𝙖𝙣𝙙" 19:10 260
2688768 이슈 리빙포인트: 손목을 강제로 잡아 끌면 법적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2 19:10 595
2688767 이슈 박보검 테니스선수...jpg 12 19:10 1,016
2688766 이슈 대구 성병사태 이후로 가입자수 폭발한 카페 10 19:10 2,359
2688765 기사/뉴스 [단독]한덕수 “당분간 국민의힘 의원 안 만난다” 17 19:10 1,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