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계엄 문건 공개' 메일, 클릭하지 마세요"…열었다간 정보 탈탈
2,285 3
2024.12.12 09:42
2,285 3
해킹 악성코드 유포…과기정통부 주의 당부
사회적 이슈를 악용한 해킹 메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4.12.12 /뉴스1
사회적 이슈를 악용한 해킹 메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4.12.12 /뉴스1

(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1일 오후부터 계엄 관련 정보 공유로 위장한 해킹 메일이 대량 유포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12일 밝혔다.

해킹 메일을 클릭할 경우 악성 프로그램 설치 또는 유해 사이트 접속으로 인해 개인정보 또는 기업(기관)의 업무정보 등 민감정보가 탈취되거나 연쇄적으로 사이버 침해사고가 확대되어 피해가 더 커질 수 있다.

만약 '계엄' 등 사회적 이슈가 포함된 메일을 수신했을 경우 송신자의 메일 주소를 정확히 확인하고 열람이나 첨부파일 다운로드를 자제해야 한다. 아울러 이메일 본문 중 클릭을 유도하는 링크도 일단 의심하고 클릭하면 안 된다.

해당 해킹 메일 관련 상세한 내용 및 이용자 대응 방안은 보호나라 홈페이지에 게시됐다.

김승준 기자 (seungjun241@news1.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962337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파티온X더쿠 EVENT✨] 방심하지 말고 트러블🔥조심! 파티온 트러블 세럼 체험 이벤트 121 00:06 1,22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05,1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25,1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59,3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59,7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288,92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36,1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1 20.05.17 5,897,5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87,5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194,7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7378 기사/뉴스 쿠팡 1638회 주문하고 거짓 반품해 돈 챙긴 20대 女, 남는 장사? 8 01:24 711
337377 기사/뉴스 졸업까지 학비 12억..현영 "수영선수 딸이 가고싶다고..너무 비싸 미리 저금中"[종합] 25 01:04 2,293
337376 기사/뉴스 도 넘은 '헌재 신상털기'…'중국 혐오' 조장도 5 00:33 860
337375 기사/뉴스 [단독] 윤, '북한 핵공격' 보수 유튜브 보고 '안보라인' 가동 29 00:20 1,622
337374 기사/뉴스 [사설] "헌재 쳐부수고, 재판관 처단" 법치 파괴 조장이다 3 00:13 873
337373 기사/뉴스 한동훈 "尹에게 미안하게 생각…지금 상황 고통스럽기도" 31 00:07 1,722
337372 기사/뉴스 [동물은 훌륭하다] 1만 분의 1 확률로 귀여움 유전자 몰빵당한 태국 스타 호랑이 ‘에바’ 03.03 1,327
337371 기사/뉴스 아내 살해한 50대 남편, 3층서 투신…골반 골절 치료 중 14 03.03 2,213
337370 기사/뉴스 요즘 20대는 어디서 놀까…에버랜드도 이긴 20대 최애 관광지 ‘어디’ 15 03.03 5,007
337369 기사/뉴스 서천 40대 여성 흉기 살해 30대 긴급 체포...“세상이 도와주지 않아” 512 03.03 34,167
337368 기사/뉴스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7 03.03 6,343
337367 기사/뉴스 드러난 민낯..오세훈 7번, 홍준표 최소 4번 명태균 만났다 4 03.03 1,077
337366 기사/뉴스 사실은 이렇습니다. 핫게간 대구 고령 다리는 처음부터 차량의 통행을 목적으로 건설된 다리가 아님. 224 03.03 35,025
337365 기사/뉴스 계엄 한 달 전 '검거' 메모‥"B1 벙커 활용" 지시도 2 03.03 637
337364 기사/뉴스 솔로들, 절에서 사랑 찾더니… MZ 열광에 완판 행렬 4 03.03 2,289
337363 기사/뉴스 ‘25억’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가세연 도움 맞다” 11 03.03 3,479
337362 기사/뉴스 끊을 수 없는 빵의 굴레, 영양학자가 ‘이곳’ 보관을 권하는 이유 16 03.03 4,853
337361 기사/뉴스 [단독] 5년 만에 북 단체 관광한 여행사에게 들어보니…"주민들 러 파병·한국 계엄 알아" 5 03.03 1,575
337360 기사/뉴스 [단독] 노래방서 도우미 불러 '라방'한 공무원…유흥비는 '복지포인트'로 26 03.03 2,790
337359 기사/뉴스 [단독]“철제셔터 3억-출입통제 설치 2억”…시위 몰리자 경비강화 나선 법원들 5 03.03 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