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계엄 문건 공개' 메일, 클릭하지 마세요"…열었다간 정보 탈탈
938 3
2024.12.12 09:42
938 3
해킹 악성코드 유포…과기정통부 주의 당부
사회적 이슈를 악용한 해킹 메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4.12.12 /뉴스1
사회적 이슈를 악용한 해킹 메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4.12.12 /뉴스1

(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1일 오후부터 계엄 관련 정보 공유로 위장한 해킹 메일이 대량 유포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12일 밝혔다.

해킹 메일을 클릭할 경우 악성 프로그램 설치 또는 유해 사이트 접속으로 인해 개인정보 또는 기업(기관)의 업무정보 등 민감정보가 탈취되거나 연쇄적으로 사이버 침해사고가 확대되어 피해가 더 커질 수 있다.

만약 '계엄' 등 사회적 이슈가 포함된 메일을 수신했을 경우 송신자의 메일 주소를 정확히 확인하고 열람이나 첨부파일 다운로드를 자제해야 한다. 아울러 이메일 본문 중 클릭을 유도하는 링크도 일단 의심하고 클릭하면 안 된다.

해당 해킹 메일 관련 상세한 내용 및 이용자 대응 방안은 보호나라 홈페이지에 게시됐다.

김승준 기자 (seungjun241@news1.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962337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 건조한 겨울철 화장이 더욱 들뜨는 무묭이들 주목! 🌹로즈리퀴드마스크+로즈스무딩크림🌹 체험단 이벤트 486 12.11 16,9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36,59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56,6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32,1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19,8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22,5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78,9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90,30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13,1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24,1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257 기사/뉴스 [속보] '입시비리' 조국, 징역 2년 확정… 의원직 상실, 대선 출마 못 해 11:49 363
322256 기사/뉴스 [1보] 조국, 대법원서 징역 2년 확정 49 11:48 2,063
322255 기사/뉴스 [속보] 野 “尹 탄핵안 표결, 예정대로 14일 오후 5시 진행" 25 11:47 1,109
322254 기사/뉴스 [속보] '입시비리' 조국 징역 2년 확정, 차기 대권 물거품 259 11:45 10,694
322253 기사/뉴스 시신 지문으로 대출 '김천 오피스텔 살인' 31세 양정렬 신상공개 23 11:41 2,999
322252 기사/뉴스 (긴글) 담화에서 중국 간첩을 왜 언급했는가? 12 11:40 3,291
322251 기사/뉴스 경기 남부 A 학교 교장, 교장 개인 판단으로 교사들에게 학생들에 대해 "계엄 교육 금지" 당부해. 21 11:40 2,096
322250 기사/뉴스 한동훈, '尹대통령 출당·제명' 논의 윤리위 긴급소집 6 11:38 684
322249 기사/뉴스 ‘버스 정류장까지 100m 달리기’ 여성 심장마비 위험 낮춘다 12 11:33 1,516
322248 기사/뉴스 [단독] 이하늬, 하정우 연출·주연작서 부부 호흡 "1월 7일 크랭크인" 6 11:31 786
322247 기사/뉴스 올해는 구성환이다..'MBC 연예대상' 신인상 트로피에 이름 새긴 수준 3 11:31 690
322246 기사/뉴스 [속보]"조국 아들 인턴" 허위 발언 최강욱, 대법 유죄 확정 171 11:29 19,199
322245 기사/뉴스 올해는 구성환이다..'MBC 연예대상' 신인상 트로피에 이름 새긴 수준 15 11:26 1,424
322244 기사/뉴스 尹담화 충격파…野, 탄핵안 표결 14일→13일 변경 논의 74 11:24 5,534
322243 기사/뉴스 [속보]이철규 “‘질서있는 퇴진’이 다수의 뜻” 397 11:20 19,820
322242 기사/뉴스 [속보] ‘국민과 함께 싸우겠다’ 윤석열 담화에 국회 경비 단계 상향 31 11:20 4,438
322241 기사/뉴스 [단독] "尹, 총선 참패 뒤 수차례 계엄 꺼내…무릎 꿇고 말렸다" 131 11:17 16,745
322240 기사/뉴스 선관위, 윤석열 부정선거 주장에 지난해 반박자료 재배부 33 11:15 4,102
322239 기사/뉴스 [속보]대통령실 내부에 엠뷸런스 1대 들어가 648 11:12 40,173
322238 기사/뉴스 크러쉬 "BTS 제이홉한테 스와로브스키 커스텀 마이크 선물 받아" 6 11:11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