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임영웅·뉴진스 모델로 썼다가… 고민 깊어진 하나·신한금융
6,617 46
2024.12.12 09:25
6,617 46

하나 임영웅, 계엄사태 관련 논란으로 뭇매
소속사 분쟁 뉴진스… 신한, 계약 마무리 하기로

 

국내 대표 금융지주사인 하나금융과 신한금융이 때 아닌 ‘모델 리스크’에 휩싸였다.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발언과 소속사 분쟁 등 사회적 이슈에 휩싸인 모델들 때문에,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을 입는 것 아니냐는 우려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그룹의 모델인 가수 임영웅이 최근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누리꾼의 빈축을 사고 있다.

 

이 같은 논란은 임영웅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이뤄진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사진을 올리며 촉발됐다. 이에 ‘목소리 내주는 건 바라지도 않지만 무신경하다’는 한 누리꾼의 다이렉트 메시지(DM)에 임영웅이 “뭐요”, “제가 정치인인가요. 목소리를 왜 내요”라고 답한 것이 알려져 비판의 대상이 됐다.

 

소속사는 묵묵부답을 이어가는 가운데 문화평론가들을 비롯한 사회 각계각층에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그가 활동하는 다양한 브랜드로 불똥이 튀는 것도 시간문제라는 진단이다.

 

하나금융은 지난 2월 임영웅을 자사 그룹브랜딩 모델로 선정하며 “선행과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가수 임영웅의 따뜻한 행보는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 미션의 방향성과 일치”한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이후 하나금융은 임영웅을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며 모델 효과를 톡톡히 봤다. 모델 발탁 후 은행 가입자가 늘어나는 등 효과가 이어지자, 하나은행은 임영웅 굿즈를 증정하는 등 마케팅 전략을 폈다.

 

하나금융은 최근 사회공헌 및 문화사업에 임영웅을 활용하기도 했다. 임영웅이 참석한 자선축구대회를 개최해 3만5000여명의 관중을 동원하기도 했으며, 그가 출연한 하나TV(하나은행 채널) 유튜브 영상들은 누적 조회 수 2700만회를 넘기는 등 화제를 모았다.

 

다만 그룹브랜딩 사회공헌 사업 외에는 임영웅을 특정 서비스 홍보에 활용하고 있지 않다는 게 하나금융 측 설명이다.

 

신한금융그룹도 모델로 아이돌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분쟁 이슈로 난감한 상황이다. 모델이 사회적 물의를 빚은 것은 아니지만, 하이브와의 지속적인 갈등과 멤버의 국회 국정감사 출석 등 이슈로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뉴진스는 신한금융의 얼굴과도 다름없다. 임영웅 외에도 축구선수 손흥민, 걸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을 모델로 고루 활용하는 하나금융과 달리 신한금융은 뉴진스를 자사 전 계열사 광고에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단 신한금융과 뉴진스의 계약은 이번 달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하반기 들어 뉴진스 외에 배우 김수현과 고경표를 모델로 발탁하는 등 새 이미지를 정립하는 데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39364

목록 스크랩 (0)
댓글 4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473 04.29 44,8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14,6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12,3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95,8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14,92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8,6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9,8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8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7,3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10,5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8537 이슈 여주의 무기가 비녀인 점 03:27 59
3058536 이슈 무언가에 중독될 거면 차라리 도파민 중독이 낫지 않나? 03:22 156
3058535 이슈 진짜정직하게닉값하는드라마 1 03:20 391
3058534 이슈 어제 올라온 인피니트 우현 셀카 한 장 1 03:17 85
3058533 이슈 너네 변비 땜에 쓰러졌었는데 담임이 중고등학생의변비실태에 대해 읊어주고 03:17 295
3058532 이슈 "전후 독일과 일본에 가해진 '거세(neutering)' 조치는 이제 되돌려져야 한다. 독일의 힘을 빼앗은 것은 과잉 교정이었으며, 현재 유럽은 그에 대해 가혹한 대가를 치르고 있다. 일본의 평화주의에 대한 유사하고도 매우 연극적인 집착 역시, 그것이 계속 유지된다면 아시아의 세력 균형을 위협하게 될 것이다." 1 03:16 256
3058531 이슈 자기 집착광공 주인공 시켜달라고 하고 잘 썻는지 맨날 검사하는데 1 03:09 496
3058530 이슈 신언니 문근영이 연기를 정말정말정말 잘함 4 03:08 536
3058529 이슈 아니근데 왜 다들 은시경이 죽엇다고 하시지?? 1 03:07 462
3058528 이슈 가족끼리 원주 놀러 갔는데, 아내 : “어머 여보~ 나 원주는 태어나서 처음 와봐~” 1 03:06 500
3058527 이슈 게임 진 사람이 기부하기로 했는데 이겨놓고 통 크게 기부하는 여자 어떡함... 03:05 353
3058526 유머 알바뽑는 아빠 가게에 장난 전화함 03:01 365
3058525 이슈 바비유죄 진영무죄 2 02:58 510
3058524 유머 사과문 어벤저스 02:58 476
3058523 이슈 엔시티위시 문상민, 아일릿 김재원 02:55 387
3058522 유머 이중구가 보일러를 찾으면 2 02:52 195
3058521 이슈 살목지 로 이종원 배우에게 관심이 가신다면 아는건별로없지만가족입니다 를 꼭 보시지요 1 02:51 655
3058520 이슈 돈이 가장 좋은 사람은 나랑 안 된다. 돈이 아무리 좋아 봐야 두 번째로 좋아야 하는 것이다. 3 02:49 731
3058519 이슈 왕소랑 연화 혼인하는거 보여주고 바로 혼자 혼례복 입어보는 해수 나오는거 4 02:47 844
3058518 이슈 영화 책 보고 후기 절대 안 쓴다는 민경한테 왜 안쓰냐고 물어보니까 2 02:45 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