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상현 입단속 좀”…“계엄은 고도의 정치행위” 주장에 나온 국힘 반응이
1,524 7
2024.12.12 09:23
1,524 7

 

MjWoGe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윤상현 입단속 좀 시키라”는 문자메시지를 받은 모습이 취재진에게 포착됐다.

 

11일 아이뉴스24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장에서 안 의원의 문자메시지 화면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송언석·임이자 국민의힘 의원 등이 포함된 그룹 채팅방에 누군가가 “윤상현 입단속 좀 시켜요”, “윤상현이 폭탄문자를 부르네”라는 메시지가를 확인할 수 있다.

 

문자 내용과 채팅방 참여자 이름 등을 보면, 발신자는 국민의힘 의원인 것으로 추정된다.

 

윤상현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 내란행위 관련 긴급현안질문’에서 ‘내란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고도의 정치행위, 통치행위”라고 주장했다.

 

야당 의원들 사이에서는 “국회에 총을 들고 왔다!”, “미쳤어?”라는 고성이 나왔다. 우원식 국회의장 역시 “대통령의 명령에 의해 군대가 국회에 총을 들고 들어왔다. 그걸 통치 행위로 얘기한다는 게, 같은 국회의원으로서 말이 되냐”고 비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12200?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376 12.10 29,0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36,59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56,6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32,1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17,75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22,5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78,9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89,6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11,8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24,1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74988 이슈 황교안 페이스북 1 11:35 371
2574987 유머 ??: 중요한 사안에 대해 말이 너무 많이 바뀌신거 아닙니까? (주어: 한동훈) 4 11:35 771
2574986 유머 기습담화 국힘 의총 반응 21 11:35 1,677
2574985 이슈 🌈 2️⃣0️⃣2️⃣5️⃣ <나 혼자 산다> 달력 판매 1 11:35 325
2574984 정보 이재명 전과 4범 vs 윤석열 전과 0범 44 11:33 3,065
2574983 이슈 "미친 거냐" "참담하다" 윤 대통령 담화에 국민의힘 의원들 격앙 13 11:33 1,418
2574982 기사/뉴스 ‘버스 정류장까지 100m 달리기’ 여성 심장마비 위험 낮춘다 6 11:33 657
2574981 이슈 대통령의 "중국산 태양광 시설" 얘기 어디서 많이 본거같아서 찾아봤는데 3 11:32 1,249
2574980 기사/뉴스 (속보) '입시비리 혐의' 조국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298 11:32 10,458
2574979 이슈 [속보] 대통령 관저 몰려간 시위대 경찰과 대치 중... 경찰, 주변 경비 강화 9 11:32 1,381
2574978 이슈 박지원 페북업 13 11:31 2,300
2574977 이슈 아직도 저작권료 계속 들어온다는 정기고 썸 13 11:31 1,180
2574976 기사/뉴스 [단독] 이하늬, 하정우 연출·주연작서 부부 호흡 "1월 7일 크랭크인" 6 11:31 470
2574975 기사/뉴스 올해는 구성환이다..'MBC 연예대상' 신인상 트로피에 이름 새긴 수준 2 11:31 385
2574974 이슈 배현진 사무실에 근조 화환을 보내면 17 11:31 3,114
2574973 이슈 예산 삭감목록 중 김건희 마음치료 프로젝트 = 무용전공 한양대공대교수가 따낸 R&D [국감2024] 집중포화 받은 김형숙 한양대 교수…무용에서 과학으로? 5 11:30 692
2574972 기사/뉴스 [속보]"조국 아들 인턴" 허위 발언 최강욱, 대법 유죄 확정 108 11:29 9,329
2574971 이슈 자기만에 세상에 빠진... 내란수괴 빨리 끌어내려야 한다! @@ 자기만의 세상은 아님 1 11:29 889
2574970 정보 경향신문 9일자 1면 pdf 파일 13 11:28 2,701
2574969 이슈 한동훈이 의총에서 꼭 집어서 지목한 국힘 국회의원 3명..jpg 32 11:28 4,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