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연석·채수빈, 사내 부부된다 (지거전)
1,781 4
2024.12.12 09:15
1,781 4
wJCqIe

오는 13일(금), 14일(토)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5, 6회에서는 백사언(유연석 분)과 홍희주(채수빈 분)의 애정 전선이 불타오르기 시작한다.


오랫동안 기다린 본방송을 하루 앞둔 12일(오늘), ‘지금 거신 전화는’ 제작진은 사언과 희주의 커플 모멘트를 미리 엿볼 수 있는 5, 6회 스틸을 공개했다.


사언은 대변인실 전담 수어 통역사가 된 희주를 위해 입사 선물을 준비한다. 그러나 우연히 보게 된 희주와 지상우(허남준 분)의 메신저 대화에 온 신경이 쏠리는데. 그동안은 겉으로 감정을 드러내지 않았던 사언이지만 이번에는 찌푸린 미간에 불편한 심기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어 그의 본격적인 질투가 수신자(‘지금 거신 전화는’ 드라마 팬 애칭)들의 취향을 저격할 전망이다.


한편 신입 수어 통역사를 환영하는 회식이 열린다. 취임 후 처음으로 회식에 참석한 사언의 행동에 직원들은 어리둥절할 뿐이다. 사언은 직원들의 그런 시선은 안중에 없이 무심하게 희주를 챙긴다. 희주를 바라보는 사언의 옅은 미소가 설렘을 자아내는 가운데, 회식 현장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사언과 희주의 야유회 현장도 포착됐다. 우승을 위해 옷까지 벗어 던진 사언과 그를 바라보며 웃고 있는 희주. 하트 포즈로 사진 찍는 두 사람의 모습은 평범한 여느 부부와 다를 것 없이 행복해 보여 미소를 자아낸다. 과연 두 사람은 서로의 진심을 깨닫게 될지, ‘사주 커플’의 관계에 큰 파장을 일으킬 본방송에 어느 때보다도 귀추가 주목된다.


https://www.bntnews.co.kr/article/view/bnt202412120024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니모리🖤] 색조에 진심인 븉방덬들을 위한 역대급 듀오밤…! ‘치크톤 립앤치크 듀오밤’ 체험 이벤트! 430 12.10 28,80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36,59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56,6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32,1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17,75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22,5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78,9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89,6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11,8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24,1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74987 유머 기습담화 국힘 의총 반응 11:35 278
2574986 이슈 🌈 2️⃣0️⃣2️⃣5️⃣ 나 혼자 산다 달력 판매 11:35 76
2574985 정보 이재명 전과 4범 vs 윤석열 전과 0범 22 11:33 2,149
2574984 이슈 "미친 거냐" "참담하다" 윤 대통령 담화에 국민의힘 의원들 격앙 9 11:33 1,207
2574983 기사/뉴스 ‘버스 정류장까지 100m 달리기’ 여성 심장마비 위험 낮춘다 5 11:33 512
2574982 이슈 대통령의 "중국산 태양광 시설" 얘기 어디서 많이 본거같아서 찾아봤는데 3 11:32 991
2574981 기사/뉴스 (속보) '입시비리 혐의' 조국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235 11:32 7,943
2574980 이슈 [속보] 대통령 관저 몰려간 시위대 경찰과 대치 중... 경찰, 주변 경비 강화 9 11:32 1,313
2574979 이슈 박지원 페북업 12 11:31 2,040
2574978 이슈 아직도 저작권료 계속 들어온다는 정기고 썸 13 11:31 1,027
2574977 기사/뉴스 [단독] 이하늬, 하정우 연출·주연작서 부부 호흡 "1월 7일 크랭크인" 6 11:31 421
2574976 기사/뉴스 올해는 구성환이다..'MBC 연예대상' 신인상 트로피에 이름 새긴 수준 2 11:31 348
2574975 이슈 배현진 사무실에 근조 화환을 보내면 16 11:31 2,861
2574974 이슈 예산 삭감목록 중 김건희 마음치료 프로젝트 = 무용전공 한양대공대교수가 따낸 R&D [국감2024] 집중포화 받은 김형숙 한양대 교수…무용에서 과학으로? 4 11:30 639
2574973 기사/뉴스 [속보]"조국 아들 인턴" 허위 발언 최강욱, 대법 유죄 확정 93 11:29 7,926
2574972 이슈 자기만에 세상에 빠진... 내란수괴 빨리 끌어내려야 한다! @@ 자기만의 세상은 아님 1 11:29 863
2574971 정보 경향신문 9일자 1면 pdf 파일 13 11:28 2,589
2574970 이슈 한동훈이 의총에서 꼭 집어서 지목한 국힘 국회의원 3명..jpg 32 11:28 4,228
2574969 이슈 <윤 대통령은 이제 자유통일당으로 가십시오> 22 11:28 2,663
2574968 기사/뉴스 올해는 구성환이다..'MBC 연예대상' 신인상 트로피에 이름 새긴 수준 13 11:26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