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배두나, 24년 만에 심은하에 공개 사과 “째려봐서 죄송” (살롱드립2)
4,970 23
2024.12.12 09:04
4,970 23
gOgUEv


이날 배두나는 좋아하던 연예인이 있었냐는 질문에 “어렸을 때 심은하 선배님의 광팬이었다. 그렇게 빠져서 좋아해 본 배우는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며 운을 뗐다.

어릴 적 심은하의 사진을 스크랩 했다던 배두나는 “데뷔를 하고 2000년 대종상 시상식에 신인여우상 후보로 갔다. 처음으로 영화상 시상식에 갔는데 제 옆에 심은하 씨가 앉아있었다. 그때부터 심장이 너무 뛰었다”고 했다.



당시 심은하를 바라보고 있었다는 배두나는 “무대는 앞 쪽인데 계속 쳐다봤다. 너무 좋은데 믿어지지가 않더라. 부담스러우실까봐 표정도 숨겼다”며 “백지장같은 무표정으로 쳐다보니 (심은하가) ‘왜요?’라고 묻더라. 그래서 ‘아니에요’라고 고개를 저었다”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배두나는 뒤늦게 심은하에게 심심한 사과의 말을 건넸다. 그는 “거의 (심은하를) 째려봤다. 그때는 눈이 더 컸다. 생각해보니 너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QXoikB

https://naver.me/GvcNyYla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니모리🖤] 색조에 진심인 븉방덬들을 위한 역대급 듀오밤…! ‘치크톤 립앤치크 듀오밤’ 체험 이벤트! 430 12.10 28,80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36,59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56,6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32,1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17,75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22,5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78,9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88,7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11,8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24,1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247 기사/뉴스 올해는 구성환이다..'MBC 연예대상' 신인상 트로피에 이름 새긴 수준 11:31 1
322246 기사/뉴스 [속보]"조국 아들 인턴" 허위 발언 최강욱, 대법 유죄 확정 30 11:29 2,048
322245 기사/뉴스 올해는 구성환이다..'MBC 연예대상' 신인상 트로피에 이름 새긴 수준 12 11:26 1,105
322244 기사/뉴스 尹담화 충격파…野, 탄핵안 표결 14일→13일 변경 논의 48 11:24 2,117
322243 기사/뉴스 [속보]이철규 “‘질서있는 퇴진’이 다수의 뜻” 339 11:20 13,648
322242 기사/뉴스 [속보] ‘국민과 함께 싸우겠다’ 윤석열 담화에 국회 경비 단계 상향 30 11:20 3,913
322241 기사/뉴스 [단독] "尹, 총선 참패 뒤 수차례 계엄 꺼내…무릎 꿇고 말렸다" 114 11:17 11,930
322240 기사/뉴스 선관위, 윤석열 부정선거 주장에 지난해 반박자료 재배부 32 11:15 3,720
322239 기사/뉴스 [속보]대통령실 내부에 엠뷸런스 1대 들어가 620 11:12 32,171
322238 기사/뉴스 크러쉬 "BTS 제이홉한테 스와로브스키 커스텀 마이크 선물 받아" 6 11:11 1,563
322237 기사/뉴스 임은정 검사 "檢내 尹라인도 손절…尹, 이미 사냥감 됐다" 281 11:07 17,631
322236 기사/뉴스 尹 긴급담화 발표 코스피·코스닥 꺾여… 외국인 ‘팔자’ 가속 35 11:07 1,346
322235 기사/뉴스 [속보]민주당, 尹 담화에 "극단적 망상의 표출" 29 11:06 2,304
322234 기사/뉴스 [속보] 민주 "尹, 탄핵 앞두고 극우 소요 선동…증거인멸 공개지령" 25 11:05 2,890
322233 기사/뉴스 [속보]검찰 특수본, '비상계엄' 수도방위사령부 압수수색 35 11:05 1,410
322232 기사/뉴스 방시혁, 하이브 문제 쌓였는데…과즙세연 외에는 안나서나 22 11:04 1,847
322231 기사/뉴스 [속보] 민주 김민석, 尹 담화에 "정신적 실체 재확인" 25 11:04 2,864
322230 기사/뉴스 제법인데 연합? 너야말로 MBC! 45 11:03 6,031
322229 기사/뉴스 與 원내대표 후보 권성동 “저는 친윤… 탄핵보다 무거운 것이 분열” 62 11:02 1,733
322228 기사/뉴스 [속보] 민주 김민석 "국민의힘, 즉각 탄핵 자유투표 결정해야" 2 11:02 1,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