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헌법재판소, 비상계엄 위헌 헌법소원 ‘심판회부’ 결정
6,267 25
2024.12.12 08:43
6,267 25

11일 경향신문 취재결과 헌재는 이날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이 낸 비상계엄 선포 행위에 대한 위헌소송을 심판회부 결정하기로 했다. 같은 취지의 다른 헌법소원 2건도 심판회부 결정했다. 


이에 따라 헌재에 접수된 헌법소원 5건 중 3건에 대해 전원부에서 심리하게 됐다. 심판회부는 재판관 전원이 참여해 사건을 심리하는 전원부로 사건을 넘긴다는 의미다. 헌재는 본격적으로 윤 대통령 등 관계자들의 헌법 위반과 기본권 침해 여부 등을 들여다 볼 것으로 보인다.


민변은 지난 4일 헌재에 비상계엄 선포행위에 대한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비상계엄 선포와 이에 따른 공권력 행사가 헌법에 위배돼 국민 기본권을 침해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7일 탄핵소추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자 “여당의 집단적 표결 불참 상황에 비춰보면 탄핵소추가 실제로 이뤄질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며 “갈등을 최소화하고 혼란스러운 헌정질서를 회복하기 위해선 헌재의 신속한 판단이 절실하다”는 추가 의견서를 헌재에 제출하기도 했다.


헌재도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이번 헌법소원을 신속하게 검토해왔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전날 서울 종로구 헌재로 출근하는 길에 “비상계엄 위헌 여부에 대해 빨리 (심판회부 결정을) 내려달라는 요구를 주심 재판관도 잘 알고 있다”며 “신속하게 검토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말했다.


헌재가 전원부에서 12·3 비상계엄 선포 행위의 위법성을 심리하겠다고 결정하면서 국회에도 압박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에 대한 국회 본회의 탄핵소추안의 두 번째 표결은 오는 14일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https://m.khan.co.kr/article/202412111454001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 오리지널 <내가 죽기 일주일 전> X 더쿠💗 1,2화 시청하고 스페셜 굿즈 받아가세요🎁 13 12:00 7,2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37,32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54,0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24,09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74,70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63,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512,9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19,65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34,89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46,7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3502 기사/뉴스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수첩: '실행 후 싹을 제거해 근원을 없애버려'야 한다 21:02 27
343501 기사/뉴스 [MBC 다시헌법] "헌법 준수" 선서해 놓고‥'헌법 파괴' 심판대에 20:58 142
343500 기사/뉴스 스트레이 키즈, 브라질서 대박...5만 5천 관객에 특급 퍼포먼스 선사 6 20:57 224
343499 기사/뉴스 [1보]세계유산 안동 하회마을 불 202 20:54 15,583
343498 기사/뉴스 탄핵심판 하루 앞둔 제주 4·3‥시민단체들 "윤석열 즉각 파면" 20:54 169
343497 기사/뉴스 "한국 끝났다, 돌이킬 수 없어"…2380만 유튜버 '섬뜩한 경고' 44 20:51 3,113
343496 기사/뉴스 교육청이 지적한 한민고 비리 백태‥학교 차량 사적 사용에 횡령까지 5 20:50 309
343495 기사/뉴스 [속보]안동 하회마을 불…집 두채 불타 94 20:49 11,246
343494 기사/뉴스 국방부가 (혈세로) 세운 사립학교 '한민고' 이사장은 군 출신, 극우들의 잇단 강연이 이어지고 있다고 함 ++ 여러 비리 정황도 (내용 심각함 관심 좀) 16 20:48 457
343493 기사/뉴스 “명태균 관련 기사 내용 허위”...홍준표 대구시장, 기자 고소 20:48 250
343492 기사/뉴스 20년간 광장의 모습을 기록해왔던 정윤석 감독은 서부지법 난입 사태를 촬영하다가 가담자로 몰려 피고인 신분이 됐습니다. 그가 이번 사태를 어떤 시선으로 바라봐왔는지, 서부지법에선 어떤 장면들을 목격하고 있었는지 그간의 맥락은 수사 과정에서 무시됐습니다. 3 20:47 877
343491 기사/뉴스 "수사는 안 하고 달력만 넘긴다" 홍준표 수사, 6월에는 결론날까? 20:46 134
343490 기사/뉴스 트럼프 행정부, 보건부 직원 1만명 감원 시작…"해고사실 모르고 출근" 8 20:43 699
343489 기사/뉴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피고인 전원의 유죄가 확정됐습니다. 김 여사와 비슷하게 ‘돈줄’ 역할을 한 손아무개씨에게도 대법원이 유죄를 선고하면서 김 여사 재수사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8 20:42 552
343488 기사/뉴스 “온 나라가 난리”…尹탄핵심판 선고일, 프로야구장도 소요사태 대비 4 20:39 1,061
343487 기사/뉴스 '탄핵 반대' 연사 전한길·윤상현 나섰지만‥민심 못 이긴 '윤심' 3 20:38 517
343486 기사/뉴스 [MBC 단독] '노상원 수첩' 전문 공개‥이래도 경고성 계엄? 20:27 522
343485 기사/뉴스 똥기저귀로 어린이집교사 얼굴 퍽, 죄송·오열…실형 구형 5 20:25 1,664
343484 기사/뉴스 [단독] 소방호스 끌고오더니…'국회 비상통로 막는' 계엄군 영상 입수 8 20:25 835
343483 기사/뉴스 계엄부터 선고까지 123일 '내란성 불면'‥'"만장일치 파면이 정답" 1 20:15 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