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퀴즈' 블랙핑크 로제 "4년간 연습생 생활 힘들어서 많이 울어, 리사만큼 춤추고 싶었다" [텔리뷰]
3,871 6
2024.12.12 07:46
3,871 6
wgoklS

유퀴즈/ 사진=tvN 유퀴즈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유퀴즈' 블랙핑크 로제가 4년간의 연습생 생활이 쉽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로제는 "힘들긴 하니까 맨날 밤에 울면서 전화를 걸었다. 아빠가 '힘들면 호주로 돌아와' 하셨다. 근데 그건 아니라고. 정색하면서 그런 말은 하지 말라고 했다. 확실히 그때 알았던 거 같다. 난 이걸 이뤄내기 전까지 한국 밖을 안 나가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루지 않고 호주로 돌아가는 게 용납이 안 됐다. 원동력이 됐던 거 같다. 늦게 남아서 연습을 하는 걸 좋아했다. 제일 못하는 친구였다. 자신감도 없고 그래서 마음껏 연습을 못해서 사람들 없을 때 하면 해보고 싶은 거 다할 수 있으니까 새벽에 해 뜨는 거 보면서 집 가고 그랬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리사처럼 춤을 추고 싶었다. 정말 리사처럼 보면서 열심히 했는데 선생님이 나와 리사를 같이 칭찬해 주셨을 때 정말 행복했던 기억이 있다"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https://v.daum.net/v/20241212070106110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370 12.10 28,17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34,0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56,6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32,1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15,9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22,5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78,9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88,7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09,4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24,1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74739 기사/뉴스 "계엄이 내 탓인가"… 더 멀어지는 `취준생의 봄` 09:35 55
2574738 이슈 이 사태의 원인은 모두 전두환임 09:35 74
2574737 기사/뉴스 영화·드라마보다 "뉴스가 더 충격"…성수기 미룬 OTT 09:35 40
2574736 기사/뉴스 [속보] 尹 대통령, 곧 대국민 담화…“계엄 이유 설명” 19 09:35 420
2574735 기사/뉴스 [속보] 한동훈 "대통령 포함 계엄 관여 사람들 강력하게 처벌해야" 14 09:35 272
2574734 이슈 윤석열 담화 - [끝까지LIVE] MBC뉴스 2024년 12월 12일 09:35 378
2574733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계엄 사과 닷새만에 대통령실 첫 출근 4 09:34 326
2574732 유머 대통령실 앞으로 보낸 응원화횐의 정체 feat.🍆🍆 5 09:34 878
2574731 기사/뉴스 [속보] 한동훈 "尹대통령, 조기퇴진에 응할 생각 없다는 것 확인" 32 09:33 855
2574730 기사/뉴스 [속보] 윤대통령, 입장 밝히는 녹화 영상 공개할 듯 25 09:33 982
2574729 기사/뉴스 [속보] 한동훈 "尹대통령, 조기퇴진에 응할 생각 없다는 것 확인" 37 09:33 694
2574728 기사/뉴스 [속보] 챗GPT, 장애발생…국내 사용자 영향 7 09:33 688
2574727 유머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8 09:32 626
2574726 기사/뉴스 [속보] 잠시 뒤 윤석열 대통령 긴급 입장 발표 166 09:31 6,082
2574725 이슈 비상계엄은 고도의 정치행위 9 09:31 456
2574724 기사/뉴스 “독서는 너무 섹시해” 텍스트 매력 빠진 Z세대 10 09:31 565
2574723 기사/뉴스 [속보] 與진종오 "부역자 길 선택하지 않을 것"…탄핵 찬성 시사 34 09:29 789
2574722 이슈 미국 유료 매체 월스트리트 재널에 나온 이재명 12 09:29 1,139
2574721 기사/뉴스 사카구치 켄타로, 'AAA 2024' 참석.. 27일 방콕서 축제의 장 5 09:28 259
2574720 이슈 드영배방덬들이 싫어하는 남주혁 병크(학폭아님) 76 09:28 4,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