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장우는 홍석천과 이원일에게 대접할 요리를 시작했다. 이장우는 바로 튀김 반죽을 올려 튀기고 꺼내는 전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재료 준비를 시작했다.
요리하는 이장우를 지켜보던 홍석천은 "이렇게 요리도 잘하는데 장가 안 가냐"고 물었고, 이장우는 "내년에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장우는 조혜원과 교제 중이다. 이장우는 조혜원과 결혼 얘기를 한 적이 있다고 했지만, 구체적인 계획을 밝힌 적은 없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나와 "대호형 때문에 못 가고 있다. 의리 없이 혼자 가면 또 뭐라고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그러면서도 "아버지가 연세가 많으시다. 39년생이다. 결혼 얘기를 엄청나게 하신다"고 했다.
한편 이장우는 배우 조혜원과 6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2018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고, 지난해 6월 열애를 인정했다.
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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