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늘 아침 신문] 12·12 반란 주역 13명 양지바른 현충원에 묻혀 단죄하지 못한 역사가 12·3 내란사태 불렀다
2,719 38
2024.12.12 06:55
2,719 38

https://youtu.be/6X2OKIZt5po?si=2pGLokSPLt3zhOqP



'오늘 아침 신문' 시작합니다.


한겨레입니다.

전두환 신군부에 끝까지 맞섰던 장태완 장군의 묘 바로 옆에는 12·12 당시 진압군을 도청해 전두환에게 보고했던 정도영의 묘가 있는데요.

신군부 반란의 핵심이었지만 기소되지 않았는데, 2010년에 사망한 뒤 장군이란 이유만으로 대전현충원에 묻혔습니다.

이렇게 12·12 반란에 협조했던 자들은 대부분 반란 이후 고속 승진해 권세를 누리다가 무죄를 받거나 재판을 받지 않았는데요.

12·12 당시 기념사진을 찍었던 군사반란의 주역 34명 가운데 18명이 숨졌는데, 13명은 현재 국립현충원에 묻혀 있습니다.

전두환의 선배로 내란에 가담했던 유학성은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되기 전에 사망했다는 이유로 현충원에 묻혔고요.

김윤호, 박준병, 김기태 등 반란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내란범들도 현충원에 묻혀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MBC 뉴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304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니모리🖤] 색조에 진심인 븉방덬들을 위한 역대급 듀오밤…! ‘치크톤 립앤치크 듀오밤’ 체험 이벤트! 428 12.10 28,37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34,0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56,6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32,1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16,7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22,5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78,9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88,7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09,4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24,1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74790 이슈 한국방송촬영인협회 주최 ‘그리메상’ 휩쓸어버린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09:55 28
2574789 기사/뉴스 [속보]尹 “선관위 전산시스템 엉터리…국방 장관에게 점검 지시” 9 09:54 460
2574788 이슈 [속보] 尹 "野, 탄핵 남발로 국정 마비...마지막 순간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 3 09:54 113
2574787 이슈 참고로 윤석열과 김명신 관련 시위는 계엄령 이전에도 117차까지 진행 되었었다 09:54 257
2574786 이슈 세계최초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한 인류 근황.jpg 09:54 471
2574785 기사/뉴스 [속보]尹 "비상계엄 결단 내리기까지 못 밝힌 심각한 일 많아" 25 09:54 823
2574784 이슈 [속보] 윤 대통령 "거대야당의 의회 독재와 폭거로 국정 마비 및 사회 질서 교란" 7 09:54 198
2574783 이슈 [속보] 한동훈 “탄핵이 대통령 직무집행 정지시킬 유일한 방법” 36 09:53 870
2574782 유머 와중에 얼추 들어맞은 예언. 12월 12일 (十二월 十二일)도 한자로 왕이 된다 21 09:53 1,562
2574781 이슈 2000년 이후 계엄 선포 국가 1 09:53 711
2574780 기사/뉴스 [속보] 尹대통령 "국방장관에게 선관위 전산시스템 점검 지시" 53 09:53 1,732
2574779 기사/뉴스 환경단체 "′대왕고래′ 시추 철회 촉구, 실체 수사해야" 3 09:53 319
2574778 기사/뉴스 [속보]윤 대통령, 곧 대국민 담화 발표 예정···20~25분 분량 10 09:53 850
2574777 이슈 윤, 1212 국민담화 전문 41 09:53 1,774
2574776 이슈 나는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지만 국민이 뽑은 거대야당은 위헌임 15 09:52 1,016
2574775 이슈 [속보] 尹 "2시간 짜리 내란이 있나…질서 유지 위한 병력 투입" 94 09:52 1,737
2574774 기사/뉴스 [속보]尹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 자진사퇴 거부 498 09:51 8,538
2574773 기사/뉴스 방시혁, 하이브 문제 쌓였는데...과즙세연 외에는 안나서나 7 09:51 753
2574772 이슈 김용현은 대선 캠프서 “촛불 땐 계엄령 발동해 다 쓸어버리면 되지” 9 09:51 1,109
2574771 기사/뉴스 단독]이복현 "탄핵이 예측 가능성 측면에서 경제에 낫다" 31 09:50 2,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