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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하이브 단독 청문회 가능성이 가까워졌다.
12일 ‘대형엔터테인먼트사의 사회적 물의로 드러난 각종 법령의 미비점에 대한 청문회 및 입법 보완, 제정에 관한 청원’은 41,906명을 돌파했다.
5만 명의 동의를 얻을 경우 소관위원회에서 심사를 진행하며,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부의하거나 폐기하게 된다.
지난달 15일 국민동의청원을 통해 제기된 해당 청원은 하이브의 사회적 물의로 드러난 현형 법령의 취약점과 그에 따른 법령의 보완, 현행 법령으로 규율할 수 없는 경우 신규 입법 제정을 위한 청문회를 요청하는 취지로 제기됐다.
청원인은 공공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률의 준수 여부와 책임자 처벌,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와 규율 법령 미흡에 대한 조사 및 입법, 청탁금지법 위반 여부 조사와 언론중재법 개정, ESG 경영 체계 부실 조사 및 법인의 무차별 소송 금지 규정의 개정 상법 반영 혹은 특별법 제정, 국정감사에서 드러난 엔터사 직원들의 살인적 노동환경 확인과 아티스트들의 권리 보장을 위한 신법 제정 및 노동법, 상표법 개정 등을 요구하고 있다.
대형엔터테인먼트사의 사회적 물의로 드러난 각종 법령의 미비점에 대한 청문회 및 입법 보완, 제정에 관한 청원’은 오는 15일 마감될 예정이며, 국민동의청원 참여는 국회전자청원 로그인 또는 핸드폰, 민간인증서, 공동인증서를 통한 본인 인증을 거쳐 비회원으로도 가능하다.
🙏청원 주소 부탁드립니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264FE5D6B95F5641E064B49691C6967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