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이브, 단독 청문회 코앞…3일 앞두고 국민동의청원 4만 천명 돌파 [TOP이슈]
3,223 32
2024.12.12 02:36
3,223 32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81047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하이브 단독 청문회 가능성이 가까워졌다.

 

12일 ‘대형엔터테인먼트사의 사회적 물의로 드러난 각종 법령의 미비점에 대한 청문회 및 입법 보완, 제정에 관한 청원’은 41,906명을 돌파했다.

 

5만 명의 동의를 얻을 경우 소관위원회에서 심사를 진행하며,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부의하거나 폐기하게 된다.

 

지난달 15일 국민동의청원을 통해 제기된 해당 청원은 하이브의 사회적 물의로 드러난 현형 법령의 취약점과 그에 따른 법령의 보완, 현행 법령으로 규율할 수 없는 경우 신규 입법 제정을 위한 청문회를 요청하는 취지로 제기됐다.

 

청원인은 공공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률의 준수 여부와 책임자 처벌,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와 규율 법령 미흡에 대한 조사 및 입법, 청탁금지법 위반 여부 조사와 언론중재법 개정, ESG 경영 체계 부실 조사 및 법인의 무차별 소송 금지 규정의 개정 상법 반영 혹은 특별법 제정, 국정감사에서 드러난 엔터사 직원들의 살인적 노동환경 확인과 아티스트들의 권리 보장을 위한 신법 제정 및 노동법, 상표법 개정 등을 요구하고 있다.

 

대형엔터테인먼트사의 사회적 물의로 드러난 각종 법령의 미비점에 대한 청문회 및 입법 보완, 제정에 관한 청원’은 오는 15일 마감될 예정이며, 국민동의청원 참여는 국회전자청원 로그인 또는 핸드폰, 민간인증서, 공동인증서를 통한 본인 인증을 거쳐 비회원으로도 가능하다.

 

 

🙏청원 주소 부탁드립니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264FE5D6B95F5641E064B49691C6967B 

목록 스크랩 (0)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위즈덤하우스]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영혼의 편지》&《반 고흐, 영원한 예술의 시작》 개정판 증정 이벤트✨ 265 00:20 7,6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52,68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88,56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47,4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50,0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34,9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483,52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101,66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19,53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40,2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561 기사/뉴스 [속보] 선관위 “조국혁신당 백선희, 비례대표 국회의원 승계” 14 10:23 325
322560 기사/뉴스 [속보] 조지호, 국회서 거짓 진술 위증죄 적용 어렵다…선서 안 해 10 10:23 346
322559 기사/뉴스 "윤석열 하야" 발언에 부산 국힘 시의원들 집단 퇴장 2 10:22 239
322558 기사/뉴스 '이 시국에' 尹 계엄사태 여파..'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취소 [공식] 2 10:21 375
322557 기사/뉴스 20대 여성들 "윤석열 담화에 열받아서 나왔다" 10:19 552
322556 기사/뉴스 기아 타이거즈, ‘아는 형님’ 뜬다…김영철 “너무 재밌다” (철파엠) 5 10:19 275
322555 기사/뉴스 부정선거 통계청장출신 국짐의원이 이미 다 윤한테 설명했다고함 22 10:18 1,926
322554 기사/뉴스 [속보]조지호 경찰청장 "국회 위증 인정…조직 구성원에 죄송" 31 10:17 1,360
322553 기사/뉴스 [속보] 대법 “판사 체포 시도 사실이라면 중대한 사법권 침해” 48 10:14 1,818
322552 기사/뉴스 김상욱, 윤석열 탄핵 촉구 1인 시위…“이대로는 보수 절멸” 28 10:13 1,001
322551 기사/뉴스 '탄핵 찬성' 김상욱 의원 "살해 협박·왕따 당해" 호소 25 10:12 1,385
322550 기사/뉴스 "윤석열 하야" 발언에 국힘 시의원들 집단 퇴장 13 10:12 2,067
322549 기사/뉴스 유행해서, 친구따라 왔다가, 컬래버 굿즈로 '입덕'…Z세대 여성들은 이렇게 야구에 빠진다 [천만사①] 10:10 454
322548 기사/뉴스 [속보] 尹대통령 지지율 11%…취임 후 최저 [갤럽] 73 10:10 1,725
322547 기사/뉴스 파이브가이즈, 내년 3월 갤러리아 광교점 오픈 13 10:02 791
322546 기사/뉴스 내란죄 따져보자던 변호사마저 멘붕…尹 담화는 자살골 6 10:01 2,654
322545 기사/뉴스 선관위 보안 푼 채 점검하곤 “해킹 가능”하다는 국정원 24 10:00 2,220
322544 기사/뉴스 국가기록원, 채상병 수사·이태원 참사 기록물 ‘폐기 금지’ 결정 6 09:55 866
322543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가짜 출근·상습 지각에…고통 시달린 경찰, 불편한 시민 41 09:52 2,878
322542 기사/뉴스 "아이 어찌 키우든 뭔 상관?" 본능부부 아내, 아동학대 신고→비판 여론에 불편 심경 [전문] 44 09:43 3,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