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연수, 은퇴 아니었다..."회사 찾는 중, 연락 달라"(라스)[종합]
3,402 44
2024.12.12 01:01
3,402 44

 

https://www.youtube.com/watch?v=XfOfMD_t-LI&t=4s

https://www.youtube.com/watch?v=yOjv8-XvI1Y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하연수가 한국 활동에 대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2024 걸, 크러쉬' 특집으로 꾸며져 한다감, 이순실, 하연수, 크러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라스' MC들은 오랜만에 한국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는 하연수에게 반가움을 드러냈다. 

 

하연수는 "무슨 특집인지도 모르고, 오로지 '라스' 때문에 한국에 왔다. '라스' 출연만 아니면 지금 일본에 있어야한다"고 말했다. 

하연수는 일본으로 간 이유에 대해 "처음에는 사실 미술 유학차 일본에 간거였다. 그런데 미술 관련 학교의 학비가 1억 5천만원 정도 하더라. 그래서 급하게 (일본에서) 회사를 알아보면서 배우 활동을 시작한거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어를 3개월정도 독학을 하니까 입이 트였다. 정말로 맨땅에 헤딩이었다"면서 "'오늘 '라스' 출연을 위해서 일본 회사를 설득하고, 협의도 했다"면서 웃었다.

 

이전과는 달리 토크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하연수에게 장도연은 "확실히 뭔가 짱짱해진 느낌이 있다"고 했고, 하연수는 "일본에서 정말 고생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MC들은 하연수에게 "한국 활동도 할 생각이냐"고 궁금해했고, 하연수는 "회사를 찾고 있다. 연락 달라"고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어 "일본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다. 시간 컨트롤도 가능하다. 일본에서 광고도 찍고 많이 알려졌다"면서 "사실 12월 1일부로 (일본 회사) 서류상 자유의 몸이

됐다"고 덧붙였다.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939881#google_vignette
 

목록 스크랩 (0)
댓글 4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 겨울 민감 피부 긴급진정템🚨 에센허브 티트리 진정 크림 체험 이벤트 294 12.09 35,2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28,9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 04.09 4,151,3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29,3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10,3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20,87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75,2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84,00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508,6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21,1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74601 유머 확신의 기혼상 2 03:24 270
2574600 이슈 이상한 일본만화에 ㅈㄴ 당황했다는 사람 2 03:24 344
2574599 정보 실망했던 결과에 홍사훈기자가 다시 희망을 가진 그것 03:19 419
2574598 유머 9년동안 한국에 살았던 영국인이 한국에 안 가겠다는 이유.jpg 9 03:09 2,075
2574597 팁/유용/추천 지금 이 시각 들으면 좋은 노래 1 03:00 403
2574596 유머 유럽인들이 우리나라 로판 보면 이런 느낌일듯 25 02:58 1,891
2574595 이슈 존맛인것 같은 해포 말포이 러브 스토리.x 16 02:57 1,245
2574594 기사/뉴스 [단독] ‘양신’ 양준혁, 50대에 딸 아빠 되다...오늘(11일) 득녀 12 02:45 1,498
2574593 정보 헌법재판관들 잘 기억해야함. 박근혜 탄핵 때 인용문 낭독한 이정미 대법관 뭐하는 줄 앎? 45 02:37 4,380
2574592 기사/뉴스 하이브, 단독 청문회 코앞…3일 앞두고 국민동의청원 4만 천명 돌파 [TOP이슈] 13 02:36 689
2574591 이슈 사람들이 슬슬 12월 3일 밤의 공포를 잊고 있는 거 같아서 올리는 그 날의 기억 8 02:29 2,022
2574590 이슈 23년 전 오늘 발매♬ EXILE 'Style' 1 02:18 314
2574589 유머 둘다 아들이 자기를 닮았으면 좋겠다함 17 02:13 4,112
2574588 정보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소개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5 02:10 2,023
2574587 유머 화성탐사로봇들 사진이 전부 모래언덕뿐인 이유 18 02:03 4,114
2574586 이슈 밑에 글 올라온 만화 실시간 근황.jpg (feat. 더쿠 효과) 4 02:01 4,367
2574585 이슈 새벽 1시 멜론 TOP100 프리징 순위 6 02:01 1,251
2574584 이슈 음..만화 이상한 게 나와서 봤는데요.. 19 02:00 5,439
2574583 유머 말하는 눈사람을 본 아기....(관찰카메라) 15 01:54 2,806
2574582 이슈 영화 데스노트에 나왔던 토다 에리카.jpg 8 01:45 3,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