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연수, 은퇴 아니었다..."회사 찾는 중, 연락 달라"(라스)[종합]
3,714 46
2024.12.12 01:01
3,714 46

 

https://www.youtube.com/watch?v=XfOfMD_t-LI&t=4s

https://www.youtube.com/watch?v=yOjv8-XvI1Y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하연수가 한국 활동에 대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2024 걸, 크러쉬' 특집으로 꾸며져 한다감, 이순실, 하연수, 크러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라스' MC들은 오랜만에 한국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는 하연수에게 반가움을 드러냈다. 

 

하연수는 "무슨 특집인지도 모르고, 오로지 '라스' 때문에 한국에 왔다. '라스' 출연만 아니면 지금 일본에 있어야한다"고 말했다. 

하연수는 일본으로 간 이유에 대해 "처음에는 사실 미술 유학차 일본에 간거였다. 그런데 미술 관련 학교의 학비가 1억 5천만원 정도 하더라. 그래서 급하게 (일본에서) 회사를 알아보면서 배우 활동을 시작한거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어를 3개월정도 독학을 하니까 입이 트였다. 정말로 맨땅에 헤딩이었다"면서 "'오늘 '라스' 출연을 위해서 일본 회사를 설득하고, 협의도 했다"면서 웃었다.

 

이전과는 달리 토크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하연수에게 장도연은 "확실히 뭔가 짱짱해진 느낌이 있다"고 했고, 하연수는 "일본에서 정말 고생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MC들은 하연수에게 "한국 활동도 할 생각이냐"고 궁금해했고, 하연수는 "회사를 찾고 있다. 연락 달라"고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어 "일본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다. 시간 컨트롤도 가능하다. 일본에서 광고도 찍고 많이 알려졌다"면서 "사실 12월 1일부로 (일본 회사) 서류상 자유의 몸이

됐다"고 덧붙였다.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939881#google_vignette
 

목록 스크랩 (0)
댓글 4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 건조한 겨울철 화장이 더욱 들뜨는 무묭이들 주목! 🌹로즈리퀴드마스크+로즈스무딩크림🌹 체험단 이벤트 461 12.11 13,5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28,9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 04.09 4,151,3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29,3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10,87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21,7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77,5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85,7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508,6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22,32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080 기사/뉴스 [단독]與 ‘탄핵 가결’ 급물살… 한동훈도 ‘찬성’ 돌아섰다 31 03:41 1,643
322079 기사/뉴스 [단독]이상민 측근 “尹 얼굴 벌겋게 달아올라…아무도 못막는다 생각했다더라” 13 03:40 2,274
322078 기사/뉴스 [단독] ‘양신’ 양준혁, 50대에 딸 아빠 되다...오늘(11일) 득녀 17 02:45 2,717
322077 기사/뉴스 하이브, 단독 청문회 코앞…3일 앞두고 국민동의청원 4만 천명 돌파 [TOP이슈] 17 02:36 1,426
322076 기사/뉴스 말을 잇지 못하는 이재명 대표 “말씀 잘못하신거 아닌가?” 123 01:43 20,797
322075 기사/뉴스 “도이치모터스, 무조건 속도전”… 檢, 비상계엄 이후 밤샘 근무 29 01:13 2,323
322074 기사/뉴스 "美 FBI, 북한에 무기·군사장비 밀수출 혐의 중국인 남성 체포" 2 01:05 953
» 기사/뉴스 하연수, 은퇴 아니었다..."회사 찾는 중, 연락 달라"(라스)[종합] 46 01:01 3,714
322072 기사/뉴스 하연수 "日서 아무로 나미에 닮았다고 인기" 솔직 고백 229 00:36 24,970
322071 기사/뉴스 12·3 불법 계엄, 이기흥-정몽규엔 '호재'? 6 00:12 1,316
322070 기사/뉴스 “윤, 평소 화나면 ‘이건 계엄감이다’ 말하곤 해” 231 00:09 30,513
322069 기사/뉴스 [단독] 김용현 “윤석열, 직접 포고령 법률검토 했다” 33 12.11 5,501
322068 기사/뉴스 온실가스 내뿜으며 생태 풍월, 환경재단의 호화 뱃놀이 기후위기 주범 지탄받는 크루즈선 띄우기 앞장… 그린워싱 전락한 선상 강좌 2 12.11 1,234
322067 기사/뉴스 누가 윤석열에게 국회의원 숫자 알렸나…야당 “추경호 등 여당 의심” 34 12.11 3,583
322066 기사/뉴스 북한 노동신문, 계엄령 사태 7일 만에 첫 보도 16 12.11 2,724
322065 기사/뉴스 여권 관계자들의 일치된 증언 108 12.11 35,183
322064 기사/뉴스 시흥 자동차 부품회사서 30대 노동자 설비에 끼어 사망 304 12.11 29,996
322063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계엄 발표 3시간 전 조지호 안가로 불렀다 7 12.11 3,330
322062 기사/뉴스 로제, 가족 향한 미안함…"나중에 후회할까 봐" 결국 눈물 12 12.11 5,112
322061 기사/뉴스 블핑 로제, 브루노마스 전화연결 실패에 “실망이야”→영상편지 공개(유퀴즈) 6 12.11 2,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