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코퍼레이션은 'IP를 기반으로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비전 아래, 저작권 기부를 통해 창작자 지원과 문화예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소속 아티스트인 지드래곤의 저작권 수익으로 설립된 저스피스재단은 △창작자 지원 △청년 인재 양성 △문화예술 나눔이라는 3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올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제시했다.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진행한 △기프트 하우스 플랜B △고립 청년을 위한 마음건강 캠페인 △저작권 인식 개선 세미나 등이 대표적이다.
최용호 대표는 "지난 9월에는 미국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를 초대해 기부 행사와 작품 전시를 진행했다"며 "올해 지드래곤의 'POWER'가 발매된 만큼 내년부터는 음악을 통한 저작권 수익으로 기부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내년에는 다른 국내 아티스트들과의 협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동혁 기자 (moving@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