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블핑 로제, 브루노마스 전화연결 실패에 “실망이야”→영상편지 공개(유퀴즈)
4,210 6
2024.12.11 22:40
4,210 6
UkPlIs


이날 로제는 "사실 브루노도 같이 들어오려고 했다. 제가 초대해서 같이 한다고도 했다. 엄청 기대를 했는데 비자 이런 문제 때문에 (못 왔다)"고 말했다.


유재석이 아쉬워하자 로제는 "전화 한번 해볼까요?"라고 하더니 전화를 걸었으나 연결이 되지 않았다. 로제는 혹시 연락온 걸 보고 나중에 전화가 걸려올지 모른다며 휴대폰을 품에 챙겼다.


그러곤 "제가 오기 전에 전화했다. 너 이거 좀 해야될 것 같다고. 원래 부끄러워하는 성격인데 한국에 관한 건 되게 적극적"이라며 "제가 거의 매니저처럼 설득한다. '너 여기 안 와서 당연히 나도 섭섭하지만 한국 팬분들이 너무 섭섭해한다'고 '이건 좀 해야될 것 같다'고 하니까 자기가 상황을 보고 만약 전화를 못하면 영상을 보내준다고 했다. 그런 딜을 받아왔다"고 자랑했고 유재석은 "로제가 승부사네"라며 감탄했다.


이후 로제는 "이참에 한번 해볼까요?"라며 다시 브루노 마스에게 전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역시 전화 연결을 되지 않았고 로제는 "일정 중일 것 같다"며 "아쉽다. 아쉽다. 실망이야"라고 장난스레 너스레 떨었다.


"괜찮다. 영상 받아오겠다"고 말한 로제는 실제 브루노 마스와 함께 찍은 영상을 보내왔다. 브루노 마스는 "한국에 계신 자기님들, 안녕하세요. '아파트', '로제, 브루노 오빠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특히 '감사합니다'는 한국어로 인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서유나


https://v.daum.net/v/20241211222609669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퍼셀X더쿠💎] #빈틈없는쫀쫀결광 NEW 화잘먹치트키 ✨글로우 배리어 세럼✨ 체험 이벤트 453 04.09 38,59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48,57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26,4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19,0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674,1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34,46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76,6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294,5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10,4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27,1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5590 기사/뉴스 민주, ‘경선 룰’ 진통 속 오늘 최종 의결 12 06:36 497
345589 기사/뉴스 [속보] '광명 붕괴' 고립자 1명 구조 완료…사고 발생 13시간 여만 52 04:45 4,353
345588 기사/뉴스 “4400원 가방이 73만원으로?”… 美서 '오픈런' 대란 일으킨 이 가방 7 02:04 4,576
345587 기사/뉴스 신생아에 “낙상 마렵다”던 간호사…결국 ‘파면’ 됐다 10 01:23 2,865
345586 기사/뉴스 '4.3 유전자' 발언 논란 학교 사과...해명 살펴보니 4 01:23 1,803
345585 기사/뉴스 [현장] '사형 또는 무기징역' 윤석열에 덤 얹어준 두 여자, 선거법 위반까지. 얹고 갈게 너무 많다 - 더불어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단장 서영교) 14 00:15 2,019
345584 기사/뉴스 카카오엔터 매각 영향 받는 창작자들 “웹툰 생태계 파괴할 결정” 19 00:12 2,745
345583 기사/뉴스 '자유대학생·교수 만남'(뉴데일리기사) 11 00:09 1,728
345582 기사/뉴스 '그레이 아나토미' 에릭 데인, 루게릭병 진단… "촬영장 복귀 기대" 22 04.11 5,486
345581 기사/뉴스 尹과 포옹한 ‘과잠’ 대학생 정체 “대통령실 요청 자유대학 학생들” 277 04.11 40,602
345580 기사/뉴스 '39kg 모태 마름' 노정의 "대식가 집안..국그릇을 밥그릇으로 써"[혤's클럽] 4 04.11 6,202
345579 기사/뉴스 강하늘, '비연예인 킬러설'에 "지하철에서 고백해 연애한 적도" ('인생84') 3 04.11 4,011
345578 기사/뉴스 '친문' 김경수, 13일 세종에서 출마 선언…"지방 분권의 의미" 32 04.11 2,848
345577 기사/뉴스 격분 류삼영 "나경원 대선? 내란방조 5관왕이 어디를..." 20 04.11 2,217
345576 기사/뉴스 소방 "광명 붕괴사고 2차 피해 우려로 주민 2천300여명 대피" 45 04.11 5,921
345575 기사/뉴스 박해준, '폭싹' 양관식 그 자체.."아들 둘, 감방만 안 가면 돼" 4 04.11 2,575
345574 기사/뉴스 부산교육감 바뀌자 내걸린 '세월호 추모' 펼침막 40 04.11 4,556
345573 기사/뉴스 이준석 “젊은 여성에게 비호감? ‘동탄맘’ 있는 곳에서 당선” 29 04.11 2,638
345572 기사/뉴스 중국인·화교 출신 복수국적 판사 없다...대법원 공식 확인 [오마이팩트] 15 04.11 2,553
345571 기사/뉴스 물 부은 건 맞지만 "고장 낸 건 아니다"?…폭동 피고인 '황당 변명' 6 04.11 1,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