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노무현 대통령 사망 한달전, 죽으라고 고사를 지내던 언론들
45,903 524
2024.12.11 20:45
45,903 524

BkUFaY
죽을 때 죽더라도 하찮은 하이에나 떼에 물려 죽지 마시고, 지도자답게 산화하십시오.

당신이 죽어야 이 땅의 민주주의와 사회정의가 부활합니다.

-2009년 4월 14일 미디어오늘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886

 

 

 

wuhcoc
자신이 뿌린 씨앗 거두고 가길

노무현 정권의 재앙은 5년의 실패를 넘는다. 다음 5년은 물론, 또 다음 5년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렇다면, 노무현 당선은 재앙의 시작이었다고 해야 옳다.

이제 그가 역사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이란 자신이 뿌린 환멸의 씨앗을 모두 거두어 장엄한 낙조 속으로 사라지는 것이다.

-2009년 4월 15일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article/200904151809485

 

 

 

NsZQDA

조금 매정하게 말하면, 노 전 대통령의 앞에는 비굴이냐, 고통이냐의 두 갈래 길이 있을 뿐이다. 그러니 아프고 괴롭겠지만 지금의 운명을 긍정하고 고통의 길을 걸었으면 한다.

지금이야말로 그의 예전 장기였던 ‘사즉생 생즉사’의 자세가 필요한 때다.

‘나를 더 이상 욕되게 하지 말고 깨끗이 목을 베라’고 일갈했던 옛 장수들의 기개를 한번 발휘해볼 일이다.

-2009년 4월 30일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352674.html

 

 

 

 

그리고 다음달

 

5월 23일

목록 스크랩 (7)
댓글 5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 겨울 민감 피부 긴급진정템🚨 에센허브 티트리 진정 크림 체험 이벤트 287 12.09 33,99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24,7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 04.09 4,148,5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28,5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07,0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18,42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73,8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79,4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508,6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18,7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74483 이슈 협박 문자 받은 박선원 의원 23:35 267
2574482 이슈 이탈리아의 부유한 도시 토리노 2024년 12월 풍경 2 23:33 561
2574481 이슈 원헌드레드 소속 가수들(태민, 비비지, 이승기, 비오, 하성운) <The Last Christmas> 챌린지 1 23:33 114
2574480 이슈 쯔양 찐텐 터지고 난리난 오늘자 영상 제주도 맛집.jpg 1 23:33 1,017
2574479 기사/뉴스 온실가스 내뿜으며 생태 풍월, 환경재단의 호화 뱃놀이 기후위기 주범 지탄받는 크루즈선 띄우기 앞장… 그린워싱 전락한 선상 강좌 23:32 178
2574478 이슈 집회 참여 준비 완 (500원이면돼) 26 23:32 1,617
2574477 유머 나는 춥지만 내 귀는 녹는중.jpg 23:31 1,063
2574476 정보 김대중전대통령의 장충단 유세 사진 13 23:29 1,835
2574475 기사/뉴스 분노 부른 윤석열 대통령 반지하 방문 카드뉴스 결국 삭제 5 23:28 2,819
2574474 이슈 박정희가 영구 까여야하는 이유 중 하나.jpg 55 23:26 2,985
2574473 유머 98년생 중고등학생 시절 플리 23:26 626
2574472 이슈 노무현 대통령을 면전에서 조롱한 검사 138 23:24 8,447
2574471 이슈 12월 3일, 계엄해제의 긴박함이 그대로 담겨있는 민주당 이소영 국회의원의 진술서.jpg 15 23:23 1,994
2574470 이슈 국힘한테 경고했던 추미애 19 23:23 3,629
2574469 기사/뉴스 누가 윤석열에게 국회의원 숫자 알렸나…야당 “추경호 등 여당 의심” 10 23:22 1,122
2574468 이슈 공개 이후 인급동 1위인 여자친구(GFRIEND) 킬링보이스 8 23:17 829
2574467 이슈 든든하게 먹어야 목소리 잘 나온다며 빵 선결제 해준 뮤배 김찬종 8 23:16 2,603
2574466 이슈 이 시국 만화 "창문" 9 23:16 1,741
2574465 이슈 추미애의 예언 62 23:16 7,642
2574464 이슈 [국회의사당] 국회의사당의 돔은 붉은색이었다 22 23:15 3,662